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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가정을 망가뜨릴 때까지' 2월 9일 웨이브 공개

완벽했던 아내의 가장 우아하고 잔혹한 복수극

〈남편의 가정을 망가뜨릴 때까지〉 포스터
〈남편의 가정을 망가뜨릴 때까지〉 포스터

누적 조회수 1억 뷰를 넘기며 일본 현지에서 크게 사랑받은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남편의 가정을 망가트릴 때까지〉는 15년 동안 믿어왔던 결혼 생활이 모두 거짓말이었음을 깨닫게 된 주인공 ‘미노리’가 남편이 몰래 꾸려온 또 하나의 가정을 처절하게 망가뜨리는 과정을 그린 파격적인 복수극이다. 주인공 ‘미노리’는 단순히 이혼으로 관계를 정리하는 것이 아니라, 남편이 불륜녀와 만든 가정에 깊숙이 파고들어 철저히 무너뜨린다. 불륜 상대의 아들에게 일부러 접근해 마음을 흔들고, 남편이 가장 소중히 여기는 것들을 하나씩 빼앗아가는 전개는 보는 이들에게 숨 막히는 몰입감을 준다. 일본 현지에서 ‘광기 어린 연기의 달인’으로 불리며 독보적인 실력을 인정받은 마츠모토 마리카가 주연을 맡아, 배신감에 휩싸인 여자의 분노와 슬픔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짜릿한 복수 드라마의 진수를 보여준다. 2월 9일 웨이브를 통해 12회차 전편 OTT 독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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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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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9. 21.

"한국 포크계 총대장" 조영남 애도… '쎄시봉' 이백천 93세로 별세

'쎄시봉' 이백천 93세 별세… 조영남 울린 똘강의 60년 1964년 TBC PD 출신으로 한국 통기타 개척, 23일 오전 7시 발인 1960~70년대 한국 '포크 음악'의 스승이자 무교동 '쎄시봉'을 중심으로 통기타 군단을 이끌었던 대중음악평론가 '이백천'이 21일 향년 93세로 별세했다. 가수 '조영남'이 "한국 포크계의 총대장이자 리더"라며 애통함을 표할 만큼, 고인은 한국 대중음악사에 굵직한 발자취를 남긴 거목이었다. 청년 문화의 산실, '똘강'의 시대 1933년 38선 이북 황해도에서 태어난 고인은 의사인 부친을 따라 서울로 이주한 뒤, 중앙중학교 밴드부에서 처음 악기를 잡았다.

박보검·진영, '구르미 그린 달빛' 10주년 OST 리메이크 …23일 '안갯길' 듀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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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9. 21.

박보검·진영, '구르미 그린 달빛' 10주년 OST 리메이크 …23일 '안갯길' 듀엣

10년의 세월을 뛰어넘은 두 청춘의 앙상블 배우 '박보검'과 '진영'이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방영 10주년을 기념해 특별한 음악적 재회를 이뤘다. OST 제작사 모스트콘텐츠는 두 사람이 극의 서사를 관통했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안갯길'을 새롭게 리메이크해 선보인다고 공식 발표했다. 지난 2016년 방영된 이 작품은 안방극장에 진한 여운을 남겼다. 특히 가수 벤이 가창했던 '안갯길'은 주연 배우인 '진영'이 직접 작사와 작곡을 맡아 극 중 인물들의 애틋한 로맨스에 입체적인 깊이를 더한 명곡으로 평가받는다. 이번 리메이크 버전은 단순한 커버를 넘어선다. 곡을 탄생시킨 원작자 '진영'과 작품을 이끌었던 주인공 '박보검'이 직접 마이크를 잡고 하모니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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