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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원, 5인 체제로 새 출발…장하오 등 4인은 독자 활동 나선다

성한빈·김지웅·석매튜·김태래·박건욱 5인, 팀 활동 지속 결정... KSPO 돔 콘서트가 9인 마지막

제로베이스원 [웨이크원 제공]
제로베이스원 [웨이크원 제공]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탄생한 9인조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오는 3월을 기점으로 5인 체제로 재편되어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소속사 웨이크원엔터테인먼트는 12일 공식 입장을 통해 "멤버 성한빈, 김지웅, 석매튜, 김태래, 박건욱 5인은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제로베이스원의 새로운 시즌을 함께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반면 YH엔터테인먼트 소속인 장하오, 리키, 김규빈, 한유진 4인은 다음 달 예정된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그룹 활동을 마무리하고 각자의 길을 걷게 된다.

제로베이스원은 2023년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결성된 이후 데뷔부터 6연속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며 큰 인기를 받아왔다. 당초 활동 기간 2년 6개월의 프로젝트 그룹으로 계약되었으나, 높은 인기에 힘입어 계약 연장 여부가 업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앞서 지난해 12월, 전 멤버는 올해 2월 신규 앨범 발매와 3월 서울 앙코르 콘서트까지 2개월 활동 연장에 합의한 바 있다. 이번 발표에 따라 3월 콘서트 이후에는 5인 체제로 제로베이스원의 활동이 계속된다.

웨이크원 측은 "5인 체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모든 멤버가 서로의 동반자로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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