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오크 록(ONE OK ROCK), 2월 27~28일 잠실실내체육관 내한 단독 콘서트 개최

2023년 이후 약 3년 만의 단독 내한…정규 11집 'DETOX' 투어 일환

원 오크 록 내한공연 포스터 [라이브네이션코리아 제공]
원 오크 록 내한공연 포스터 [라이브네이션코리아 제공]

일본의 인기 록 밴드 원 오크 록(ONE OK ROCK)이 약 3년 만에 한국 무대에 선다.

19일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는 원 오크 록이 오는 27∼28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원 오크 록은 지난 2023년 이후 약 3년 만에 한국 팬들과 재회하는 것으로, 앞서 한국에서 개최된 단독 공연은 매번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원 오크 록은 2007년 데뷔 이래 얼터너티브 록과 포스트 하드코어를 결합한 독창적인 음악으로 탄탄한 팬덤을 구축해 온 4인조 밴드다. 보컬 다카를 중심으로 기타리스트 도루, 베이시스트 료타, 드러머 도모야로 구성돼 있다.

2012년 첫 아시아 투어를 시작으로 글로벌 레이블과 계약을 맺으며 세계 무대에 진출했으며, 2016년에는 MTV 유럽 뮤직 어워즈(EMA) '베스트 재팬 아티스트'를 수상하며 글로벌 밴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지난해 발매한 정규 11집 '디톡스'(DETOX)는 강렬한 사운드와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음악적 실험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앨범 발매 후 진행된 북미 및 유럽 투어에서도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원 오크 록은 2011년 페스티벌 무대로 처음 한국을 찾은 이후 매 단독 공연마다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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