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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사는 남자', 이번 주말 700만 돌파 초읽기…예매율 68% 박스오피스 1위 독주

누적 673만 돌파·평일도 하루 20만 명대 입장…'휴민트' 2위로 추격

영화 〈왕과 사는 남자〉 포스터 [쇼박스 제공]
영화 〈왕과 사는 남자〉 포스터 [쇼박스 제공]

장항준 감독의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흥행 돌풍을 이어가며 이번 주말 누적 관객 700만 명 돌파를 눈앞에 뒀다.

2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전날 하루 20만4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73.2%)이 관람하며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지난 4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673만3천여 명으로, 평일에도 하루 20만~30만 명대의 관객이 꾸준히 극장을 찾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예매율은 68.1%로 32만8천여 명의 사전 예매가 완료된 상태로, 이번 주말 700만 돌파는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

조인성·박정민·신세경 주연의 〈휴민트〉는 전날 2만1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8.1%)이 관람하며 2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69만7천여 명이며, 예매율 4.8%로 2위 자리를 이어가고 있다.

3위와 4위는 지난 25일 개봉한 외화들이 차지했다. 동명 일본 애니메이션을 실사화한 〈초속 5센티미터〉가 9천여 명으로 3위(예매율 2.5%), 중국 애니메이션 〈너자 2〉가 5천여 명으로 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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