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세계관이 더욱 촘촘하고 강렬하게 맞물린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데어데블: 본 어게인〉의 주역 존 번탈이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출연을 확정 지으며 전 세계 팬들을 열광시키고 있다.
자비 없는 ‘퍼니셔’ vs 친절한 ‘스파이더맨’… 예고편 속 투샷 포착
내일(25일) 〈데어데블: 본 어게인〉 시즌2 공개를 앞두고 전해진 이번 소식은 마블 팬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됐다. 특히 최근 공개된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예고편에서는 뉴욕의 자경단 ‘스파이더맨’(톰 홀랜드 분)과 불관용의 아이콘 ‘퍼니셔’(존 번탈 분)가 대면하는 장면이 포착되어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악인을 가차 없이 처단하는 퍼니셔와 시민들을 지키는 친절한 이웃 스파이더맨, 극과 극의 가치관을 지닌 두 히어로가 뉴욕이라는 무대 위에서 어떤 시너지를 낼지 벌써부터 추측이 무성하다.
맷 머독에 이어 프랭크 캐슬까지… 공고해진 ‘데어데블-스파이더맨’ 유니버스
두 세계관의 연결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서 변호사 맷 머독(데어데블)이 피터 파커의 조력자로 깜짝 등장해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이번에는 퍼니셔(프랭크 캐슬)가 스파이더맨과 조우하며, 헬스키친의 어두운 영웅들과 뉴욕의 상징 스파이더맨 사이의 연결고리가 더욱 단단해졌음을 시사한다.
내일(25일) ‘데어데블: 본 어게인’ 시즌2 상륙… 킹핀과의 전면전 시작
한편, 내일 디즈니+에서 단독 공개되는 〈데어데블: 본 어게인〉 시즌2는 뉴욕 시장이 되어 자경단 색출에 나선 ‘킹핀’ 윌슨 피스크(빈센트 도노프리오 분)와 이에 맞서는 데어데블(찰리 콕스 분)의 처절한 반격을 다룬다.
이번 시즌에는 ‘불스아이’ 윌슨 베델의 복귀와 더불어, 〈마블 디펜더스〉 시리즈 이후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는 ‘제시카 존스’ 크리스틴 리터의 합류 소식까지 더해져 마블 텔레비전 시리즈 사상 역대급 스케일을 예고하고 있다.
뉴욕의 운명을 건 거대한 전쟁의 서막, 〈데어데블: 본 어게인〉 시즌2는 3월 25일 오직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댓글 (0)
댓글 작성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