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브', '방탄소년단' 컴백 직후 주가 급락 딛고 강력한 '주가 반등'
최근 '방탄소년단'(BTS)의 광화문 무료 컴백 공연 직후 급락했던 '하이브' 주가가 증권가의 압도적인 긍정 전망에 힘입어 극적인 '주가 반등'에 성공했다. 이는 일시적인 매도세일 뿐, 다가올 역대급 '월드투어'의 천문학적 수익 기대감이 투자 심리를 강력하게 견인한 결과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5일 '하이브'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92% 상승한 30만 4,500원에 마감했다. 앞서 21일 공연 이후 관객 수 논란 등으로 15.55% 폭락했으나, 증권가는 이를 펀더멘털을 무시한 과도한 하락으로 규정했다.
최소 1조 5천억 원 규모 '월드투어', 극단적 '저평가' 국면
전문가들은 현재의 주가 하락이 오히려 절호의 매수 기회라고 입을 모은다. 하나증권 이기훈 연구원은 오는 4월부터 시작될 스타디움 360도 공연이 최소 1조 5천억 원의 티켓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하며, 단기적 논란에 따른 15% 하락은 비합리적이라고 지적했다. 본격적인 '월드투어' 개막 전 발생한 매도세인 만큼 비중 확대를 강력히 권고했다.
신영증권 김지현 연구원 역시 현재 '하이브'의 주가수익비율(PER) 29배는 과거 군 입대 리스크 당시와 맞먹는 극단적 '저평가' 구간이라고 분석했다. 현재 확정된 82회의 투어 일정에 추가 공지가 더해지고,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 급의 평균 티켓 가격(250달러)이 적용될 경우 창출될 막대한 수익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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