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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전설 스테판 커리, 애니 '고트: 더 레전드' 합류 소감 "과소평가받던 내 경험 녹였다"

소니 픽처스 애니메이션 신작 '고트: 더 레전드', 스테판 커리 제작 및 목소리 연기 참여 작은 염소 '윌'의 고군분투 서사에 커리 본인의 언더독 시절 경험과 디테일한 농구 묘사 더해 농구를 몰라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보편적이고 거대한 이야기로 오는 4월 17일 국내 개봉

〈고트: 더 레전드〉 스테판 커리
〈고트: 더 레전드〉 스테판 커리

'GOAT' 스테판 커리가 〈고트: 더 레전드〉 참여 소감을 전했다.

애니메이션 〈고트: 더 레전드〉는 작은 동물 염소 '윌'이 거대한 동물들이 지배하는 스포츠 ‘으르렁 농구’ 리그에 뛰어들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담은 작품으로, 〈케이팝 데몬 헌터스〉와 '스파이더맨 유니버스' 시리즈를 제작한 소니 픽처스 애니메이션의 신작이다. 특히 이번 작품은 농구라는 소재에 맞게 스테판 커리가 제작과 성우로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스테판 커리는 이번 작품에서 “나도 역시 과소평가되고 주목받지 못했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그 과정을 통해 자신감을 찾았다”는 자신의 경험을 녹여 주인공 윌의 서사를 보다 탄탄하게 했다. 또 그는 작품 속 수많은 움직임을 직접 모니터링하고 감수해 리얼리티를 더하는 데 힘썼다. 그렇게 작중 농구의 묘사 디테일을 끌어올리면서 “농구를 몰라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화려한 액션은 즐거운 엔터테인먼트일 뿐이며, 그 안의 이야기는 스포츠라는 틀보다 훨씬 거대하다”라고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보편적인 이야기라는 점도 강조했다.

스테판 커리가 참여한 〈고트: 더 레전드〉는 오는 4월 17일 한국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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