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2018.6.15 [YG엔터테인먼트 제공=연합뉴스]](https://cdn.www.cineplay.co.kr/w900/q75/article-images/2026-03-31/866dc7e4-6b23-4bc0-a468-c93889f97095.jpg)
걸그룹 블랙핑크의 리사가 K팝 가수 최초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레지던시(상주) 공연을 펼친다.
30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 등 미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리사는 오는 11월 13일부터 28일까지 라스베이거스 시저스 팰리스 더 콜로세움에서 단독 공연 '비바 라 리사(Viva La Lisa)'를 개최한다.
레지던시 공연은 투어 형식으로 여러 도시를 순회하는 대신, 특정 장소에 머물며 정기적으로 무대에 오르는 방식을 뜻한다. 리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2주간 총 4회에 걸쳐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그동안 K팝 가수들이 대규모 월드 투어를 진행한 사례는 많았으나,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의 중심지 라스베이거스에 거점을 두고 레지던시 공연을 확정한 것은 리사가 처음이다. 이는 글로벌 팝 시장에서 K팝 아티스트의 위상이 한층 격상되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평가받는다.
태국 출신인 리사는 2016년 블랙핑크로 데뷔한 이후 그룹과 솔로를 오가며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2021년 발표한 솔로 싱글 '라리사(LALISA)'는 발매 첫 주 73만 6천여 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당시 K팝 여성 솔로 가수 최고 기록을 세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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