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표 거래 방지 캠페인[한국대중음악공연산업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cdn.www.cineplay.co.kr/w900/q75/article-images/2026-04-02/ea34d4b6-3a78-4ee1-8b1e-a5a76e4a220b.jpg)
AI 기술로 진화한 암표 적발 시스템, 글로벌 무대까지 감시망 확대
'한국대중음악공연산업협회'(이하 음공협)가 '인공지능(AI)' 기술을 전면 도입해 대형 공연의 고질적 병폐인 '암표' 근절에 나선다. 음공협은 자체 개발한 암표 대응 자동화 시스템인 'SMAIT'에 AI와 '광학 문자 인식(OCR)' 기술을 결합했다. 이를 통해 단속망을 피하고자 이미지 형태로 유통되던 불법 거래 정보까지 완벽하게 판독해 낸다.
이번 조치로 감시 영역은 전례 없는 수준으로 확장됐다. 국내 주요 중고 거래 플랫폼은 물론, 미국 티켓마스터, 스위스 비아고고 등 해외 대형 플랫폼과 소셜미디어(SNS) 상의 불법 거래를 실시간으로 추적한다.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전방위적 철퇴
'온라인 실시간 감시': 국내외 중고 플랫폼 및 SNS 밀착 모니터링
'오프라인 현장 단속': 지난달 21일 광화문에서 열린 그룹 '방탄소년단'의 무료 컴백 공연 등 대형 이벤트 집중 단속
'현장 캠페인 전개': 관객 참여형 이벤트를 통한 올바른 공연 문화 조성
음공협 '고기호' 회장은 "암표는 공연 예술의 가치를 훼손하고 시장을 교란하는 명백한 범죄 행위"라고 규정하며, "단순 감시를 넘어 아티스트와 관객을 보호하는 건강한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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