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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만 왕사남 배우’ 김민, 광주서 데뷔 첫 시구

“오랜 팬으로서 영광” 성덕 인증… ‘왕사남’ 흥행 열기 야구장으로 잇는다

김민(사진 제공 = 제이와이드컴퍼니)
김민(사진 제공 = 제이와이드컴퍼니)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천만 요정’ 반열에 오른 배우 김민이 생애 첫 시구에 나선다.

기아 타이거즈 열혈 팬의 ‘성덕’ 데뷔… 광주서 승리 기원 시구

김민은 8일 오후 6시 30분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6 KBO 리그 기아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다.

특히 이번 시구는 김민이 평소 응원해온 홈팀 기아 타이거즈의 초청으로 성사되어 의미를 더했다. 김민은 “오랜 팬으로서 시구자로 초청되어 진심으로 영광이다”라며 “올 시즌 기아가 힘차게 도약해 좋은 성적을 거두길 응원하며, 선수들 모두 부상 없이 경기를 치렀으면 좋겠다”라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천만 요정’의 기운… 1,600만 관객 돌파 ‘왕사남’ 흥행 주역

김민은 장항준 감독의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며 누적 관객 수 1,616만 명이라는 대기록의 주역이 됐다. 최근에는 영화 〈리바운드〉의 재개봉 열풍에도 힘을 보태며 충무로가 주목하는 대세 배우로 거듭났다.

작품마다 개성 넘치는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김민이 마운드 위에서는 어떤 투구 폼으로 야구팬들의 눈길을 끌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김민의 시구로 뜨겁게 달궈질 기아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맞대결은 오늘(8일) 오후 6시 30분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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