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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아리랑' 앨범 글로벌 질주…英 오피셜 차트 3주 연속 톱5,

정규 5집 '아리랑'과 타이틀곡 '스윔'으로 영국 오피셜 차트와 스포티파이 동시 석권, 3주 연속 글로벌 흥행!

9일 BTS 새 월드투어 '아리랑' 고양 공연(서울=연합뉴스)
9일 BTS 새 월드투어 '아리랑' 고양 공연(서울=연합뉴스)

'방탄소년단', 새 월드투어 '아리랑'으로 증명한 압도적 위상

그룹 '방탄소년단'이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새 월드투어 '아리랑'의 포문을 열었다. 전 세계 팬덤의 폭발적인 호응 속에 치러진 이번 공연은, 글로벌 팝 시장을 이끄는 '방탄소년단'의 굳건한 입지와 라이브 퍼포먼스 역량을 여과 없이 보여주는 무대였다.

영국 '오피셜 차트' 3주 연속 최상위권 장악

그룹 '방탄소년단'이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으로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 3주 연속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장기 흥행 체제를 굳혔다.

10일(현지시간) 공개된 영국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정규 5집 타이틀곡 '스윔(SWIM)'은 싱글 차트 18위에 오르며 3주 연속 진입에 성공했다. 해당 곡은 발매 직후 2위로 진입한 뒤 5위를 거쳐 이번 주 18위를 기록, 안정적인 하락폭을 보이며 롱런 중이다. 아울러 수록곡 '보디 투 보디(Body to Body)' 역시 72위에 자리하며, 두 곡이 동시에 싱글 차트에 머무는 막강한 음원 파워를 입증했다.

앨범 차트 및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석권

앨범 차트에서의 저력도 돋보인다. 5집 '아리랑'은 오피셜 앨범 차트 '톱 100'에서 전주 대비 단 한 계단 하락한 5위를 기록, 3주 연속 최상위권을 수성하며 탄탄한 글로벌 팬덤의 결속력을 보여줬다.

이러한 성과는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명확히 드러난다. '위클리 톱 앨범 글로벌''위클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모두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K팝 아티스트들의 동반 약진과 '로제'의 귀환

이번 주 영국 '오피셜 차트' 싱글 '톱 100'에는 K팝 아티스트들의 전방위적 활약이 돋보였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OST) '골든(Golden)'이 22위, '소다 팝(Soda Pop)'이 74위, '테이크다운(Takedown)'이 81위에 각각 올랐다. 또한 블랙핑크의 '로제'가 부른 글로벌 메가 히트곡 '아파트(APT.)'가 80위로 차트에 재진입하며 K팝의 꺾이지 않는 글로벌 영향력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방탄소년단 #BTS #로제 #ROSE #아리랑 #ARIRANG #스윔 #SWIM #오피셜차트 #스포티파이 #K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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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인터뷰] 올해 가장 도발적인 한국 상업영화, '경주기행' 김미조 감독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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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8. 26.

[인터뷰] 올해 가장 도발적인 한국 상업영화, '경주기행' 김미조 감독②

※〈경주기행〉 김미조 감독 인터뷰는 1부로부터 이어집니다. 〈경주기행〉에서 눈에 띄는 것은 가해자 백상현 에 대한 묘사입니다. 가해자 백상현이라는 캐릭터에게 일체의 서사를 주지 않고, 극악무도한 가해자로만 묘사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이 이야기의 핵심은 백상현에게 있지 않다고 생각했던 게 가장 컸던 것 같아요. 핵심은 가족 이야기고, 돌아오지 못한 딸에 대한 이야기고, 돌아오지 못한 딸을 그리워하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인물들이 많이 나와서 그 인물들 감정을 풀어내기에도 굉장히 바빴습니다. 의도적으로 범죄자에게 서사를 부여하지 않을 거라는 마음보다는, 일단 이 영화에 그것이 필요하지 않다는 생각이 좀 더 강했고, 관객들이 궁금해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도 있었고요.

[인터뷰] 올해 가장 도발적인 한국 상업영화, '경주기행' 김미조 감독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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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8. 26.

[인터뷰] 올해 가장 도발적인 한국 상업영화, '경주기행' 김미조 감독①

‘한국영화 키드’가 만든, 가장 경쾌하고 서늘한 사적 복수극. 긍정적인 의미로, 가늠하기 어려운 감독과 가늠하기 어려운 이야기가 나타났다. 김미조 감독은 〈미스 리틀 선샤인〉(2006)과 봉준호 감독의 〈괴물〉(2006)이 〈경주기행〉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고 했다. 어떻게 그렇게 상반된 두 편의 작품이 한 작품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겠냐마는, 〈경주기행〉을 보고 나면 비극과 희극을 유연하게 오가는 그 ‘단짠단짠’의 전개에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미스 리틀 선샤인〉의 덜컹거리는 노란 봉고차와 〈괴물〉 속 기묘한 가족 앙상블이 결합된 이 독창적인 영화는 하나의 장르로 규정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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