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심 야경과 영화의 낭만, 서울영화센터 '스카이시네마' 개관
지난해 11월 충무로에 문을 연 '서울영화센터'가 도심 야경을 품은 10층 루프톱 영화관 '스카이시네마'를 오는 15일 본격 운영한다. 연면적 4,806㎡ 규모에 3개의 실내 상영관을 갖춘 이곳은, 이번 50석 규모의 야외 상영관 신설로 완벽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 거듭났다.
5월 개관을 기념해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미드나잇 인 파리'(15일), '킴스비디오'(22일), '8과 ½'(29일)을 상영한다. 또한 5·18 민주화운동을 기리는 '다시, 꿈의 나라' 기획전과 '메이드 인 광주', 프랑스 단편영화 특별전 등 다채로운 예술 영화가 관객을 맞이한다. 감독 및 배우와 소통하는 관객과의 대화(GV)도 마련되어 영화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서울영화센터 전경 [서울시 제공]](https://cdn.www.cineplay.co.kr/w900/q75/article-images/2026-05-11/cd7a9034-ef2a-4ad5-8bc4-a04d3c86cf4d.jpg)
충무로 르네상스 이끄는 '서울영화센터', 시민 참여형 거점으로 도약
'서울영화센터'는 단순 관람을 넘어 스마트폰 영화 제작, 충무로 골목 산책 등 시민 체험형 콘텐츠를 대폭 강화한다. 5월 무료 시범 운영을 마치고 6월 1일부터 유료로 전환되며, 관람료는 성인 7천 원, 청소년 6천 원으로 공공 영화관 평균 수준이다. 인근 상인회와 협약해 티켓 제시 시 식음료 할인 혜택도 제공,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한다.
'이수연' 서울시 경제실장은 "하루 평균 600명이 방문하고 예매율 86%를 기록하는 등 도심 속 핵심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상세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디트릭스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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