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둘째 원정 출산설 일축 "7월 한국서 낳는다…미국 거주 남편 귀국"

오는 7월 둘째 아들 출산 앞두고 일각에서 제기된 원정 출산 의혹에 단호히 선 그어 소속사 측 "국내서 출산 진행할 예정, 미국서 직장 생활 중인 남편이 직접 귀국해 함께할 것" 첫째에 이은 억측 일축하며 라디오 '두데' 하차 후 건강한 출산 위한 본격적인 휴식기 돌입

안영미 (출처=두시의 데이트 공식 홈페이지)
안영미 (출처=두시의 데이트 공식 홈페이지)

코미디언 안영미가 둘째 원정 출산 의혹에 선을 그었다.

안영미의 소속사 미디어랩시소 측은 22일 "안영미의 둘째 아이 성별은 아들이며, 이번 둘째 출산은 국내(한국)에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미국에서 직장 생활 중인 남편 역시 출산 일정에 맞춰 한국으로 귀국해 아내의 곁을 지키며 출산의 기쁨을 함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최근 안영미가 출산 휴가 소식을 전한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불거진 미국 원정 출산 추측을 명확히 반박하기 위한 조치다.

앞서 안영미는 7월 출산을 앞두고 자신이 진행하던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에서 잠시 하차하며 휴식기에 들어갔다. 그는 지난 21일 소셜미디어에 라디오 제작진이 선물한 케이크를 들고 만삭의 배 위에 손을 올린 채 장난기 어린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순산하고 돌아오겠다"는 인사를 남겼다. 그러나 남편이 미국에 거주하고 있다는 사실과 맞물려 일각에서는 둘째 역시 미국에서 낳기 위해 오랜 시간 자리를 비우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안영미는 지난 2020년 미국에서 직장 생활 중인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2023년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첫째 출산 당시 안영미가 미국으로 출국하면서 이른바 원정 출산 논란에 휘말리자, 소속사 측은 "미국에 거주하며 직장 생활을 하는 남편과 출산의 기쁨을 함께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하며 허위 사실 유포와 악성 댓글에 대한 법적 대응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첫째에 이어 재차 불거진 억측에 소속사가 빠르게 출산 장소를 국내로 못 박으며 논란은 일단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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