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러브, 미국 뉴욕·LA 팬미팅 성료…아시아 투어 돌입

유창한 영어로 현지 팬들과 교감한 엑스러브, 미주 팬미팅 성공적으로 마치고 본격적인 아시아 투어 나서

그룹 엑스러브 [WM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그룹 엑스러브 [WM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북미 대륙 홀린 압도적 존재감, 이제는 아시아 전역으로 향한다

글로벌 K팝 씬의 지형도를 뒤흔들고 있는 그룹 '엑스러브'가 북미 대륙을 완벽하게 장악했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더 노보(The Novo)에서 단독 팬미팅 '더 런웨이(The Runway)'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현지 팬덤의 폭발적인 화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LA 입성에 앞서 4일과 5일 양일간 뉴욕 그래머시 씨어터(Gramercy Theatre)에서 열린 공연 역시 북미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눈길을 끄는 대목은 소통의 방식이다. 멤버들은 북미 투어 전 과정에서 통역에 전적으로 의존하지 않고 유창한 '영어'로 직접 소통하며 무대를 이끌었다. 이는 단순한 언어적 교감을 넘어 현지 관객들과의 정서적 유대감을 한층 더 깊게 다진 '신의 한 수'로 평가받는다.

미주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선명한 발자취를 남긴 '엑스러브'의 다음 타깃은 아시아다. 이들은 본격적인 아시아 투어 '서빙-엑스(Serving-X)'에 돌입하며 쉴 틈 없는 글로벌 행보를 이어간다. 출발점은 서울이다. 오는 18일과 19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우리원(WON)뱅킹홀에서 화려한 포문을 연다.

서울의 열기는 곧장 아시아 전역으로 뻗어나간다. 26일 일본 도쿄를 거쳐, 다음 달 9일 홍콩, 10월 1일 싱가포르 등 주요 거점 국가를 순회하며 글로벌 열기를 증폭시킬 예정이다. 북미에서 증명한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이 아시아 투어에서 어떤 폭발적인 시너지를 발휘할지 전 세계 음악 시장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영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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