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d your next favorite work.

나홍진 '호프', 美 코믹콘서 미공개 장면 최초 공개…9월 북미 개봉 예열

개봉 이틀 만에 62만 돌파한 SF 대작 '호프', 23일 샌디에이고 코믹콘서 북미 관객과 만난다

영화 '호프'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영화 '호프'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곡성' 이후 10년의 침묵을 깬 거장, 샌디에이고를 정조준하다

나홍진 감독의 신작 '호프'가 글로벌 마켓의 심장부로 진격한다. 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발표에 따르면, 나 감독은 오는 23일부터 26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팝 컬처 축제 '샌디에이고 코믹콘(SDCC)'에 공식 초청 받아 참석한다.

행사 개막일인 23일, 나 감독은 '호프' 단독 스페셜 세션 무대에 오른다. 북미 현지 관객과 직접 마주하는 '관객과의 대화(GV)'는 물론, 전 세계 최초로 '미공개 풋티지'를 독점 공개하며 글로벌 팬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을 계획이다.

이번 신작은 비무장지대(DMZ) 인근의 고립된 마을 '호포항'을 배경으로 한다. 이곳에 강림한 '미지의 존재'와 그에 맞서는 인간들의 핏빛 사투를 밀도 높게 그려낸다. 전 세계를 매혹시켰던 '곡성'(2016) 이후 10년 만에 귀환한 거장이 빚어낸 'SF 대작'이라는 점에서 일찌감치 올해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혀왔다.

안방극장의 반응은 이미 폭발 임계점을 넘었다. 지난 15일 국내 개봉 직후 단 이틀 만에 '누적 관객 수 62만 5천 명'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를 무섭게 집어삼켰다. 치밀하게 직조된 세계관과 나홍진 특유의 '독보적 연출력'이 강력한 입소문을 형성, 장기 흥행의 견고한 발판을 마련했다.

대한민국 극장가를 초토화한 '호프'의 다음 타깃은 북미 대륙이다. 오는 9월 9일 '북미 정식 개봉'을 앞둔 시점에서 이번 샌디에이고 코믹콘 입성은 영화의 글로벌 흥행을 판가름할 결정적 티핑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

영화인

크리스토퍼 놀란 '오디세이', 천만 기세 뛰어넘었다…외화 최초 4주 연속 1위
NEWS
2026. 8. 31.

크리스토퍼 놀란 '오디세이', 천만 기세 뛰어넘었다…외화 최초 4주 연속 1위

〈오디세이〉가 올해 최단 800만 돌파에 이어 기존 천만 영화의 기세를 뛰어넘는 성적으로 순풍을 탔다. 올해 최단 800만 돌파의 기세 지난 8월 5일 개봉한 영화 〈오디세이〉는 8월 3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2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개봉 이후 1위를 석권한 것은 물론이고 4주차 주말 역시 박스오피스(8월 28일~30일) 1위를 유지해 4주 연속 주말 전체 박스오피스 1위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올해 국내 개봉작 중 〈왕과 사는 남자〉, 〈군체〉에 이어 세 번째로 4주 연속 주말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것이자, 외화로는 최초이다. 역대급 관객 동원력, 천만 돌파 초읽기 특히 지난 주말을 기점으로 〈오디세이〉의 천만 관객 돌파 가능성은 더욱 높아졌다.

유해진·박해일·이민호 '암살자(들)', 한국영화 예매율 1위 질주…흥행 청신호
NEWS
2026. 8. 31.

유해진·박해일·이민호 '암살자(들)', 한국영화 예매율 1위 질주…흥행 청신호

〈암살자 〉이 일찌감치 한국영화 예매율 1위에 오르며 흥행 시동을 걸었다. 영화 〈암살자 〉은 8월 3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예매 관객수 33,141명을 기록하며 한국영화 예매율 1위를 달성했다. 전체 예매율에서도 2위에 올라서며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를 비롯한 국내외 화제작들을 넘어섰다. 1974년 8월 15일,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영부인 저격 사건의 의혹과 배후를 추적하는 이야기를 다룬 〈암살자 〉은 〈봄날은 간다〉, 〈천문: 하늘에 묻는다〉 등을 연출한 허진호 감독의 신작으로, 〈서울의 봄〉과 〈남산의 부장들〉 등 시대극에서 맹활약을 펼친 하이브미디어코프가 제작·배급을 맡았다.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