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앤팀, 美 그래미 뮤지엄 '글로벌 스핀 라이브' 출격

하이브 첫 현지화 그룹 앤팀, 다음 달 12일 LA 그래미 뮤지엄 입성하며 글로벌 대세 행보

앤팀, 美 그래미 뮤지엄 '글로벌 스핀 라이브' 무대 [그래미 뮤지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앤팀, 美 그래미 뮤지엄 '글로벌 스핀 라이브' 무대 [그래미 뮤지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하이브의 글로벌 승부수, 팝의 심장부 LA 그래미를 정조준하다

하이브(HYBE)의 첫 글로벌 그룹 '앤팀'(&TEAM)이 세계 팝 음악의 성지인 미국 로스앤젤레스(LA)로 향한다. 소속사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은 앤팀이 다음 달 12일(현지시간) LA 그래미 뮤지엄에서 열리는 '글로벌 스핀 라이브'(Global Spin Live) 무대에 전격 출격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단순한 해외 공연을 넘어, 주류 팝 시장의 핵심 권위 기관이 이들의 글로벌 파급력을 공식적으로 인정했음을 시사한다.

그래미 뮤지엄의 '글로벌 스핀 라이브'는 전 세계 음악계에서 가장 뚜렷한 두각을 나타내는 아티스트만을 엄선해 집중 조명하는 최고 권위의 기획 콘텐츠다. 앤팀은 이 무대에서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증명하는 동시에, 유명 진행자 '에밀리 메이'(Emily Mei)와 마주 앉아 데뷔 이후의 음악적 진화와 향후 글로벌 시장 장악을 위한 전략적 청사진을 낱낱이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 2022년 12월, 데뷔 앨범 '퍼스트 하울링 : 미'(First Howling : ME)로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9인조 보이그룹 앤팀은 그 태생부터 남달랐다. '방탄소년단'(BTS)을 세계 최정상에 올려놓은 '하이브'가 해외 현지화 전략을 통해 선보인 첫 번째 성공 사례라는 점에서, 이들의 행보 하나하나는 곧 K-팝 산업의 새로운 이정표가 되고 있다.

세계 무대에서 연일 굵직한 족적을 남기고 있는 앤팀의 다음 시선은 다시 한국을 향한다. 오는 9월 8일, 두 번째 한국 미니앨범 '마크 온 미'(Mark on Me)를 발매하며 글로벌 팬덤의 열기를 국내로 고스란히 이어온다. 팝의 본고장에서 인정받은 이들의 음악적 역량이 새 앨범에서 어떤 파괴력을 보여줄지 전 세계 대중음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영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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