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백호 50주년 기념작 '박수'… 8곡에 담아낸 거장의 회고
CJ ENM '오펜 뮤직' 신진 작곡가들과 협업, 24일 오후 6시 발매
한국 대중음악사의 거목, '낭만가객' 최백호가 반세기의 음악 여정을 집대성한 신보로 대중 곁에 돌아온다. 'CJ ENM'은 24일 오후 6시, 최백호의 데뷔 50주년 기념 앨범 '박수'를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보는 단순한 기념작을 넘어, 1976년 데뷔 이후 묵묵히 걸어온 발자취를 돌아보고 오랜 시간 굳건한 지지를 보내준 팬들에게 바치는 헌사다.
![가수 최백호 [CJ ENM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cdn.www.cineplay.co.kr/w900/q75/article-images/2026-07-24/4890eb02-5d45-4e24-8bbe-f7cec7e554ff.jpg)
청춘을 위로하는 독보적 음색, 세대를 초월한 낭만의 재해석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인 신곡 '박수'와 '여광'을 필두로, 대중의 가슴에 깊은 울림을 남겼던 명곡들이 새로운 감각으로 재탄생해 수록된다. '낭만에 대하여', '첫사랑이었지', '깡술', '다만, 노래한다' 등 총 8곡의 트랙 리스트는 거장의 과거와 현재를 정교하게 잇는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CJ ENM'의 신인 창작자 지원 사업인 '오펜 뮤직'과의 협업으로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해당 플랫폼에서 대표 멘토로 활약하며 후배 양성에 힘써온 최백호는, 신보 작업을 통해 신진 작곡가들과 깊은 음악적 교감을 나누며 세대를 아우르는 시너지를 증명했다.
특유의 짙은 페이소스와 '허스키 보이스'로 '입영 전야', '보고 싶은 얼굴'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그는 여전히 대체 불가능한 현역이다. 반백 년의 세월을 관통해 온 그의 노래는, 각박한 시대를 살아가는 대중에게 다시 한번 묵직한 위로와 낭만을 선사할 전망이다.

댓글 (0)
댓글 작성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