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타운 런클럽 26' 포스터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cdn.www.cineplay.co.kr/w900/q75/article-images/2026-07-24/0406cd52-4e10-4258-bc7d-54ada419d5f4.jpg)
엔터업계 최초의 실험, 아티스트와 팬이 공유하는 10km의 러닝 트랙
국내 굴지의 K팝 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가 소속 아티스트와 팬덤이 물리적 한계를 넘어 호흡하는 이례적인 오프라인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오는 10월 3일, 장장 '10km'의 트랙을 함께 달리는 대규모 러닝 페스티벌 '에스엠타운 런클럽 26'(SMTOWN RUN CLUB 26)이 그 베일을 벗는다.
이번 행사의 무대는 인천 '왕산 마리나항'이다. 출발선에서 시작해 왕산교를 반환점으로 삼아 다시 출발지로 회귀하는 코스로 설계됐다. 단순한 팬미팅이나 콘서트의 범주를 탈피해,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새로운 팬덤 문화의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기획의 단초는 지난해 7월 그룹 '샤이니' 소속 '민호'가 선후배 아티스트들과 런던 도심을 가로질렀던 일명 'SM 런던 런'에서 비롯됐다. 당시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이 이벤트는, 기획사의 철저한 통제 아래 진행되던 기존 행사와 달리 아티스트의 땀방울을 지근거리에서 목도할 수 있다는 점에서 파격적인 시도로 평가받는다.
레이스의 열기는 결승선 너머에서도 식지 않는다. 10km 완주의 성취감을 나눈 직후, 행사에 동참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직접 기획하고 꾸미는 독점 무대가 펼쳐진다. 스포츠의 역동성과 K팝의 화려함이 교차하는, 전례 없는 융합형 페스티벌의 탄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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