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중계하는 정우영, 배성재, 전현무(왼쪽부터) [SB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cdn.www.cineplay.co.kr/w900/q75/article-images/2026-08-13/40cae952-0b0f-48c7-81c3-6487dbcfe908.jpg)
'스포츠 예능화' 선언한 SBS, 2026 나고야 아시안게임 파격 중계진 확정
방송인 전현무가 2024 파리올림픽과 2026 북중미 월드컵에 이어 2026 나고야 아시안게임 중계석까지 꿰찼다. SBS는 오는 2026년 9월 19일 개막하는 나고야 아시안게임의 핵심 중계진으로 전현무, 배성재, 정우영을 내세우며 '파격적인 중계 라인업'을 완성했다.
파리올림픽 역도 중계로 스포츠 캐스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한 전현무는 이번 대회에서 '높이뛰기 결승'과 '양궁 리커브' 종목의 마이크를 잡는다. 간판 캐스터 배성재는 축구, 배드민턴, 수영, 유도 등 '메인 종목'을 진두지휘하며, 정우영 캐스터는 야구, 펜싱, 농구 중계를 맡아 '전문성'의 깊이를 더한다.
특히 전현무와 배성재는 대회 기간 중 편성된 특집 예능 '나고야 갈고야'에 동반 출연해 스포츠와 예능의 경계를 허무는 '크로스오버 콘텐츠'를 선보일 전망이다.
중계진의 무게감을 더할 '해설위원 라인업' 역시 압도적이다. 각 종목의 전설들이 총출동해 시청자들에게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한다.
'수영': 박태환
'배드민턴': 이용대
'탁구': 현정화
'야구': 이대호
'펜싱': 구본길
'양궁': 임동현
'유도': 송대남
'태권도': 김소희
기술적 진보도 눈에 띈다. SBS는 스포츠를 처음 접하는 시청자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양궁 히트맵'과 '수영 거리 게이지' 등 첨단 컴퓨터 그래픽(CG)을 도입한다. 또한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터 광작가와 협업해 인공지능(AI) 기술이 접목된 '선수 프로필 카툰'을 최초로 공개하며 시각적 즐거움을 극대화한다.
SBS 측은 전현무, 배성재, 정우영으로 이어지는 '3인 트로이카 체제'를 통해 대회 기간 내내 압도적인 화제성을 견인하겠다는 방침이다.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세 캐스터가 '시청층 다변화'라는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지 방송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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