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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효리수, 센터 쟁탈전 끝에…오늘 첫 싱글 '스키비디' 최초 공개

22일 카스쿨 페스티벌서 신곡 무대 선공개, 2곡 수록 디지털 싱글 발매 효연 유튜브 프로젝트로 시작돼 화제…유쾌한 매력 노래에 담겨

소녀시대 효리수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소녀시대 효리수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유튜브 예능이 쏘아 올린 공, 이색 장르 변주로 가요계 정조준

걸그룹 소녀시대의 새로운 유닛 '효리수'(효연·유리·수영)가 마침내 베일을 벗는다.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들은 오는 31일 오후 6시 첫 디지털 싱글 '스키비디'를 전격 발표하며 가요계에 새로운 출사표를 던진다.

이번 싱글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스키비디'와 수록곡 '로키 인 러브' 등 총 2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은 하우스 장르로 시작해 힙합으로 변주되는 입체적인 구성을 자랑한다. 곳곳에 배치된 아라비안 스트링 샘플링이 이국적 색채를 극대화하며, "우리만의 새 길을 만들어"라는 주체적인 메시지가 '효리수'만의 독보적인 정체성을 확립한다.

이어지는 수록곡 '로키 인 러브'는 레트로 무드의 댄스 팝으로, 경쾌한 브라스 세션과 그루비한 리듬이 조화를 이뤄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한다.

신규 유닛의 탄생 배경 역시 대중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효연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메인 보컬과 센터 자리를 두고 벌인 유쾌한 쟁탈전이 실제 데뷔 프로젝트로 확장된 것이다. 동방신기 유노윤호, 딘딘, 존박 등 다수의 아티스트가 지원 사격에 나서며 데뷔 서사에 힘을 실었다. 정식 음원 발매에 앞서 이들은 지난 22일 과천 서울랜드에서 개최된 '2026 카스쿨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신곡 퍼포먼스를 대중 앞에 최초 공개하며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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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그냥 귀여운 애들 아닌가요? 치알못 기자가 본 “'극장판 치이카와'는 00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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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10. 15.

그냥 귀여운 애들 아닌가요? 치알못 기자가 본 “'극장판 치이카와'는 000이다”

지금 극장가는 치이카와 열풍이다. 9월 30일 개봉한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은 10월 14일까지 총 141만 명을 동원하며 빠르게 흥행세를 타고 있다. 치이카와를 그저 캐릭터 상품으로만 알았던 필자에겐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이하 〈극장판 치이카와〉)은 사실 그렇게까지 간절하게 기다린 기대작이 아닌데, 궁금증이 동한 건 일본에서의 밈 때문이었다. '극장판 치이카와 관람 전과 후'를 같이 올리면서 무언가 엄청난 것을 본 듯한 모습의 사람들이 여간 궁금증을 자극하는 것이 아니다. 그리하여 치이카와를 잘 알지 못하는 ‘치알못’ 기자가 직접 〈극장판 치이카와〉를 보고 왔다.

[2026 BIFF] “그 달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비추는 달” 이창동·전도연·설경구·조인성·조여정, '가능한 사랑' 말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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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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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동 감독이 8년 만에 내놓은 신작 〈가능한 사랑〉이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를 찾았다. 아이콘 부문에 초청된 이 작품은 제83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한국 영화 최초로 심사위원대상을 받은 뒤 처음으로 국내 영화제 관객을 만났다. 이창동 감독과 전도연·설경구·조인성·조여정은 10월 7일 오픈토크에서 관객들과 진솔하고도 유쾌한 대화를 나눴고, 부산 공식 일정의 마지막이었던 GV에서는 작품의 시선과 구조, 결말까지 깊이 있는 이야기를 꺼냈다. 두 자리에서 나온 말, 말, 말을 옮긴다. 8년 만에 돌아온 이창동, “과연 그들의 이야기를 내가 이야기할 자격이 있나” 〈가능한 사랑〉의 출발점은 10여 년 전 한 대기업에서 벌어진 대규모 구조조정과 집단 파업, 그리고 진압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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