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아이 [하이브-게펜 레코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cdn.www.cineplay.co.kr/w900/q75/article-images/2026-08-31/ea7dcadd-6a80-4476-835f-c53e02a87833.jpg)
아티스트 건강 회복 우선… 잔여 투어 일정 조율 착수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의 멤버 '메간'이 '뇌진탕' 진단을 받으면서 북미 투어 주요 일정이 연쇄적으로 미뤄졌다.
캣츠아이 측은 6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메간이 뇌진탕에서 회복 중인 상태로,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시카고와 미니애폴리스 공연을 불가피하게 연기하기로 결정했다"며 "공연을 기대했던 팬 여러분께 실망을 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발표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팬들이 이번 투어를 얼마나 기다려왔으며,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먼 지역에서부터 발걸음한 팬들이 많다는 점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면서 깊은 유감과 함께 고개를 숙였다.
캣츠아이는 5일(이하 현지시간) 시카고 유나이티드 센터에 이어 7일 미니애폴리스 타겟 센터에서 단독 월드 투어 '더 와일드월드'(WILDWORLD) 무대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멤버의 급작스러운 건강 이상으로 정상적인 퍼포먼스 소화가 어렵다고 판단, 팬들과 아티스트의 안전을 위해 일정 조정을 택했다.
앞서 캣츠아이는 지난 3일 디트로이트 리틀 시저스 아레나 콘서트 역시 공연 개막 30분을 앞두고 메간의 부상 여파로 공연을 긴급 연기한 바 있다. 이로써 디트로이트에 이어 시카고와 미니애폴리스까지 북미 핵심 거점 3곳의 공연 일정이 순연됐다.
소속사 측은 "재조정되는 투어 일정은 확정되는 대로 조속히 공지하겠다"며 "두 도시 팬들과 다시 건강하게 마주할 날을 기다리고 있다. 너른 양해와 따뜻한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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