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의 333번 참가자 역할을 맡은 배우 임시완의 축하공연 영상이 화제다.
지난 18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임시완은 오프닝 축하무대를 맡아 특별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임시완의 이번 축하공연은 지난해 수상소감에서 한 공약을 이행한 것으로, 임시완은 지난해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다음에 또 이런 기회가 있다면 기꺼이 나와서 춤을 출 의향이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임시완은 "여러분 수상소감은 신중히 하셔야 됩니다"라는 위트 있는 멘트로 웃음을 자아내며 무대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여러 곡을 메들리로 구성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그는 감성적인 발라드부터 댄스, 〈오징어 게임〉의 상징적인 장면을 재현한 퍼포먼스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약 8분간의 역대급 오프닝을 완성했다.
임시완의 청룡시리즈어워즈 축하무대 영상은 유튜브에서 약 177만 회의 조회수(23일 오후 2시 기준)를 기록하며 네티즌들의 열띤 반응을 낳고 있다. 네티즌들은 "평생 본 시상식 공연 중 원탑", "8분이 전혀 지루하지 않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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