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페리X저스틴 트뤼도, 몬트리올서 깜짝 데이트 포착…올랜도 블룸과 결별 후 새 로맨스?

40세·53세 이색 조합...고급 레스토랑서 랍스터 요리·칵테일 즐겨

케이티 페리와 캐나다 전 총리 저스틴 트뤼도
케이티 페리와 캐나다 전 총리 저스틴 트뤼도

팝스타 케이티 페리와 캐나다 전 총리 저스틴 트뤼도가 몬트리올에서 함께 저녁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배우 올랜도 블룸과의 결별 몇 주 만에 벌어진 깜짝 만남이라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미국 연예매체 피플(People)에 따르면 케이티 페리와 저스틴 트뤼도는 지난 7월 28일(월요일) 캐나다 몬트리올의 르 플라토(Le Plateau) 지역에 위치한 동네 레스토랑 '르 비올롱(Le Violon)'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식사 중 셰프 대니 스마일스(Danny Smiles)와 만나 대화를 나누기도 했으며, 이후 주방으로 직접 들어가 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모습까지 목격됐다. 평범한 고객이 아닌 특별 대우를 받으며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것이 현지 목격자들의 전언이다.

TMZ 역시 두 사람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며 상세한 내용을 보도했다. 이들은 칵테일과 함께 여러 요리를 주문했으며, 그 중에는 랍스터가 포함된 고급 요리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 모두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대화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까지 케이티 페리나 저스틴 트뤼도 측에서 이들의 관계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은 발표하지 않은 상태다. 하지만 두 사람이 보여준 자연스러운 케미와 편안한 분위기는 단순한 친구 사이를 넘어선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낳고 있다.

이번 만남이 더욱 화제가 되는 이유는 케이티 페리가 최근 배우 올랜도 블룸(48)과 결별했기 때문이다. 이달 초 두 사람은 수개월간의 추측 끝에 공식적으로 관계 종료를 확인했다.

당시 두 사람의 대변인은 페이지 식스(Page Six)를 통해 '올랜도 블룸과 케이티 페리의 관계에 대한 최근의 많은 관심과 대화로 인해, 대변인들은 올랜도와 케이티가 지난 몇 달 동안 공동 육아에 집중하기 위해 관계를 변화시켜왔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2016년부터 만나기 시작해 2019년 약혼했지만, 여러 차례 결별과 재결합을 반복해왔다. 2020년에는 딸 데이지 도브 블룸을 낳으며 가족을 이뤘지만, 결국 공동 육아를 위한 동반자 관계로 정리하게 됐다.

한편 저스틴 트뤼도는 2023년 8월 부인 소피 그레고아르 트뤼도와 18년간의 결혼 생활을 정리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세 자녀를 두고 있으며, 이혼 후에도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며 공동 육아를 하고 있다.

연예계와 정치계라는 전혀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는 두 사람의 만남은 그 자체로도 흥미로운 화제거리가 되고 있다. 과연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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