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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견우와 선녀', K-오컬트 로맨스의 유쾌한 마무리

고등학생들의 청춘 로맨스를 유쾌하게 풀어냈다는 평가와 함께, 추영우는 올해 상반기 '옥씨부인전', '중증외상센터'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이번 드라마에서도 화제

드라마 '견우와 선녀' [tvN 제공]
드라마 '견우와 선녀' [tvN 제공]

tvN 월화 드라마 '견우와 선녀'가 여고생 무당과 불운한 소년의 운명적인 사랑 이야기를 그리며 4.9%의 시청률로 종영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최종회는 전국 기준 4.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최종회에서는 악신에 잠식된 박성아(조이현)를 구하기 위해 견우(추영우)가 꿈속에서 입맞춤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간절한 마음이 통하면서 성아는 만신이 되고, 어린 학도병의 원한을 풀어 악신을 천도하는 데 성공한다.

이후 견우는 양궁 국가대표로 올림픽에 진출하고, 성아는 행복한 무당으로 살아가며 운명을 극복한 두 사람의 일상이 펼쳐졌다. '견우와 선녀'는 무속을 중심으로 한 'K-오컬트' 드라마로, 여주인공이 무당이라는 설정과 원혼 퇴치, 부적, 내림굿 등의 소재를 다뤘다.

고등학생들의 청춘 로맨스를 유쾌하게 풀어냈다는 평가와 함께, 추영우는 올해 상반기 '옥씨부인전', '중증외상센터', '광장'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이번 드라마에서도 화제를 모았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조사 결과, '견우와 선녀'는 TV-OTT 부문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티빙에서도 4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이오콘텐츠그룹은 "여고생 무당이라는 신선한 설정과 판타지, 샤머니즘, 관계성 로맨스가 어우러진 스토리에 매력을 느꼈다"며 기획 의도를 밝혔다. '신과함께' 시리즈로 기술력을 인정받은 덱스터픽쳐스와 공동 제작하고, 스튜디오드래곤과 협력하여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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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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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살자 〉 배우 이민호 인터뷰는 1부에서 이어집니다. 영화에서 일본 현지에서 영일을 보좌하는 이강자 역으로 심은경 배우를 만나셨어요. 함께 연기해보니 어떠셨나요. 심은경 씨가 진짜 많이 샤이한 부분이 있어요. 대화가 길게 이어지지는 않았어요. 저는 연기할 때 상대 배우랑 ‘어떻게 생각해요’ 이런 얘기를 많이 하는 편은 아니에요. 최대한 느끼고 날것의 리액션을 하고 싶은 편이라서 그녀를 지켜보는 입장이었어요. 극중 캐릭터처럼 낯선 사람이니까요. 영일이 아무도 모르게 해야 하는 미션을 가지고 거기서 은경 씨의 캐릭터를 만나서 경계하면서도 어느 순간 고삐가 풀리는 지점이 있다고 생각했어요. 원래 차 타고 이동하면서 사탕 하나 건네주고 이런 장면도 있었는데 편집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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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암살자 〉의 엔진은 영일 인지 모르겠다. 사회부 신입 기자인 그는 1974년 광복절 행사에 취재를 갔다가 죽음을 목도한다. 영부인, 그리고 바로 얼마 전까지 대화를 나눴던 여학생. 신입이니 당황할 법도 한데, 영일은 곧바로 신문사에 사건을 전하고 각종 취재를 도맡는다. 누구보다도 종회무진하는 영일은 〈암살자 〉을 이끄는 삼인방 중 가장 젊은 피이면서 동시에 배후를 파헤치는 일을 결코 외면하지 않는다. 〈암살자 〉이 처음 발표됐을 때까지만 해도, 배우 이민호가 두 베테랑 배우 사이에서 과연 얼마나 활약할 수 있을지 의문을 갖는 사람이 많았으리라. 이민호는 그의 의문에 ‘느낌표’로 화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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