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수목극 '키스는 괜히 해서!' 첫방 4.5% 쾌조의 스타트… '6년 만의 수목극 부활 신호탄'

첫 회부터 키스신 공개하며 시청률 4.9% 기록, 6년 만에 수목 드라마 부활

SBS 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
SBS 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

SBS 새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12일 첫 방송을 시작하며 6년 만의 SBS 수목 드라마 슬롯 부활을 알렸다. '키스는 괜히 해서!'는 생계를 위해 아이 엄마로 위장 취업한 싱글녀 고다림(안은진)과 그녀를 사랑하게 된 팀장 공지혁(장기용)의 쌍방 속앓이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첫 회부터 로맨스 폭발… 키스신 공개

12일 첫 방송된 '키스는 괜히 해서!' 1회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수도권 4.9%, 전국 4.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6.3%까지 오르며 안방극장에 도파민을 제대로 터뜨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드라마는 일반적인 로맨스 공식과 달리, 첫 회부터 남녀 주인공의 로맨틱한 키스신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SBS 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
SBS 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

위장 취업 로코와 '재난물' 각오

드라마는 육아용품 회사를 배경으로 오피스 로맨스를 다룬다. 취업 절벽에 몰린 고다림은 급한 마음에 유부녀로 위장 취업하게 되고, 우연히 키스를 나눈 남자가 자신의 팀장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연출을 맡은 김재현 PD는 드라마를 "재난물에 가까운 로코"라고 소개하며, 설레는 로맨스부터 코미디와 애틋한 감성을 섞어 시청자를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장기용은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이후 SBS 드라마에 출연하며 로맨스 장인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며, 안은진은 이번 작품을 통해 첫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한다. 안은진은 "첫 회를 보면 정말 재미있고 설레는 드라마가 나왔구나 느끼실 것"이라고 자신했다. 드라마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영화인

홍상수 감독 신작 '눈 둘 데가 없네', 로카르노영화제 경쟁 부문 공식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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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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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의 신작이 로카르노영화제에 초청됐다. 홍상수 감독의 35번째 장편영화 〈눈 둘 데가 없네〉는 7월 10일, 로카르노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 사실을 알렸다. 스위스의 로카르노에서 매년 8월에 열리는 국제 영화제 로카르노영화제는 예술적이고 실험적인 작가주의 영화들을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영화 초청에 대해 로카르노영화제는 “우리 모두는 영화가 일으키는 시적 표현과 그것을 가능케 한 세련된 기교를 통해 영화의 모든 이미지, 모든 말들, 모든 만남들이 삶의 의미와 아름다움과 복잡성을, 너무나도 편안하고 애쓰지 않은 듯 보이는 방식으로 전달하고 있음에 깊이 감동받았습니다. 홍상수 감독이 왜 우리 시대의 위대한 거장 중 한 명인지 다시 한번 보여주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인터뷰] 인간만이 줄 수 있는 영화적 쾌감을 위해 과감히 뛰어든, '호프' 조인성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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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7. 11.

[인터뷰] 인간만이 줄 수 있는 영화적 쾌감을 위해 과감히 뛰어든, '호프' 조인성②

※〈호프〉 배우 조인성 인터뷰는 1부로부터 이어집니다. 가상의 존재를 상상하며 연기하는 게 큰 도전이었을 텐데요. 특히 후반부 성기가 거대한 외계 지성체와 대면했을 때, 눈알을 굴리며 보여준 미세한 표정 연기가 인상적이었는데요. 연기 비하인드가 궁금합니다. 사실 액션도 중요했지만, 다른 신들을 만들어놓는 것도 어려웠어요. 원래 리액션이 제일 중요하잖아요. 예를 들면 〈밀수〉(2023)에서 권상사 가 등장했을 때, 저는 한 게 없어요. 그런데 김혜수 선배가 어떤 반응이냐에 따라서 이쪽의 인물이 살아나는 거죠. 그래서 〈호프〉에서도 크리처를 본 리액션이 굉장히 중요했어요. 그래야 크리처가 사니까요. 그 장면은 본능적으로 한 건데 감독님이 되게 좋아하셨어요. 성기의 외형을 보면 미국 서부극이 떠오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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