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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화제의 독립영화 '3학년 2학기' 2만 관객 돌파 화제!

불꽃튀는 행보가 변화의 물결을 주도한다

13관왕에 빛나는 올해의 한국영화 〈3학년 2학기〉(The Final Semester)가 2만 관객을 돌파하며, 개봉 3개월 차에도 장기 상영을 이어간다. 〈3학년 2학기〉는 불안정한 미래와 일터에서 작은 희망을 품고 나아가는 열아홉 살 사회 초년생들의 처음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은 단짠단짠 성장 드라마다.

출처: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출처: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지난 9월 3일 개봉한 영화 〈3학년 2학기〉가 누적 관객 수 2만명을 돌파하며 올해의 독립영화로서의 입지를 한층 더 공고히 했다. 2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3학년 2학기〉는 누적 관객 수 20,000명을 기록, 개봉 3개월 차에도 불꽃튀는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지속적인 호응에는 〈3학년 2학기〉의 사회 초년생 응원 프로젝트인 ‘응원상영회’도 큰 역할을 했다. 조선희 작가(씨네21 초대 편집장), 함께 꾸는 꿈 노옥희재단, 서울 법무법인 ‘덕수’, 서울, 인천, 울산, 광주, 제주도 교육청, 〈카트〉 부지영 감독, 〈얼굴〉 연상호 감독 등이 참여하며 의미를 더하고 있다. 지난 26일(수) 13시에도 직업계고인 서울로봇고등학교 전교생 단체관람을 진행했다.

영화 〈3학년 2학기〉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시작으로 제45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 최우수 작품상과 각본상을 동시에 수상한 데 이어, 최근 제26회 부산 영화평론가협회상 심사위원특별상 수상으로 13관왕에 등극했다. 또한 매년 한국영상자료원에서 진행하는 ‘2025년 사사로운 영화리스트’에 〈세계의 주인〉,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콘클라베〉와 함께 이름을 올리며 끝없이 화두에 오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응원현수막 챌린지’로 수능 시즌 실제 거리 곳곳에 모든 사회 초년생을 응원하는 현수막이 걸리며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끝없는 행보를 이어가는 중인 영화 〈3학년 2학기〉가 앞으로 또 어떤 발걸음을 이어 나갈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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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인터뷰]'암살자(들)' 이민호② “허진호 감독님, 유해진 선배님, 박해일 선배님 에너지를 가까이서 느낀 것이 가장 큰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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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9. 22.

[인터뷰]'암살자(들)' 이민호② “허진호 감독님, 유해진 선배님, 박해일 선배님 에너지를 가까이서 느낀 것이 가장 큰 수확”

※ 〈암살자 〉 배우 이민호 인터뷰는 1부에서 이어집니다. 영화에서 일본 현지에서 영일을 보좌하는 이강자 역으로 심은경 배우를 만나셨어요. 함께 연기해보니 어떠셨나요. 심은경 씨가 진짜 많이 샤이한 부분이 있어요. 대화가 길게 이어지지는 않았어요. 저는 연기할 때 상대 배우랑 ‘어떻게 생각해요’ 이런 얘기를 많이 하는 편은 아니에요. 최대한 느끼고 날것의 리액션을 하고 싶은 편이라서 그녀를 지켜보는 입장이었어요. 극중 캐릭터처럼 낯선 사람이니까요. 영일이 아무도 모르게 해야 하는 미션을 가지고 거기서 은경 씨의 캐릭터를 만나서 경계하면서도 어느 순간 고삐가 풀리는 지점이 있다고 생각했어요. 원래 차 타고 이동하면서 사탕 하나 건네주고 이런 장면도 있었는데 편집됐죠.

[인터뷰]'암살자(들)' 이민호① “촬영장에서 있는 그대로의 나, 겪어보지 않고는 상상 못하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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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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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암살자 〉의 엔진은 영일 인지 모르겠다. 사회부 신입 기자인 그는 1974년 광복절 행사에 취재를 갔다가 죽음을 목도한다. 영부인, 그리고 바로 얼마 전까지 대화를 나눴던 여학생. 신입이니 당황할 법도 한데, 영일은 곧바로 신문사에 사건을 전하고 각종 취재를 도맡는다. 누구보다도 종회무진하는 영일은 〈암살자 〉을 이끄는 삼인방 중 가장 젊은 피이면서 동시에 배후를 파헤치는 일을 결코 외면하지 않는다. 〈암살자 〉이 처음 발표됐을 때까지만 해도, 배우 이민호가 두 베테랑 배우 사이에서 과연 얼마나 활약할 수 있을지 의문을 갖는 사람이 많았으리라. 이민호는 그의 의문에 ‘느낌표’로 화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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