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찬욱 감독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리를 담은 유튜브 영상을 반복적으로 시청한다고 밝혀 화제다.
미국의 대중문화 전문 매체 '벌처(Vulture)'는 1일(현지시간) '2025년 컬처라티 50(The Culturati 50 2025)' 기획을 통해 박찬욱 감독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해당 기획은 올해 문화예술계에 영향을 미친 50인을 선정해 그들이 한 해 동안 무엇을 보고, 읽고, 들었는지를 조명하는 코너다.
인터뷰에서 박 감독은 "끊임없이 다시 보게 되는 프로그램(Comfort Show)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받자 이에 대해 그는 넷플릭스 드라마나 영화가 아닌 "윤석열 전 대통령의 각종 비리와 관련된 유튜브 영상들"이라고 답했다.
박 감독은 앞서 12·3 비상계엄 사태 직후 발표된 영화인 긴급 성명에 이름을 올리며 윤 전 대통령의 파면을 요구한 바 있다. 또한 지난해 12월 탄핵소추안 표결 당시에는 국회 앞 집회에 참여한 시민들을 응원하기 위해 인근 빵집의 빵을 전부 구매해 전달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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