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17일 개봉하는 〈아바타: 불과 재〉의 글로벌 투어 일정에서 한국이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아바타: 불과 재〉는 12월 1일 미국 LA 돌비 극장에서 최초 공개된 뒤, 5일 프랑스 파리를 시작으로 총 11개 도시에서 글로벌 투어를 진행하는데, 중국 싼야(8일)와 일본 도쿄(10일)와 영국 런던(11일) 등에 이어 캐나다 토론토(17일)로 이어지는 공식 투어 행사에서, 여러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한국 방문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개봉한 〈아바타〉 시리즈 두 편 모두 천만 관객을 돌파했을 정도로, 〈아바타〉의 국내 흥행은 엄청났다. 〈아바타〉(2009)는 1천362만 관객을 모았고, 13년만의 속편인 〈아바타: 물의 길〉(2022)도 1천80만 관객과 만났던 것. 특히 〈아바타: 물의 길〉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전 세계 흥행 20억 달러를 돌파한 것은 물론, 국내에서도 1천만 명을 돌파한 작품이었으며 개봉 당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을 비롯해 존 랜도 프로듀서, 배우 스티븐 랭, 시고니 위버, 조 샐다나, 샘 워싱턴 등 주요 제작진과 출연진이 한국을 방문해 팬들과 만나기도 했다.

지난 두 편에 이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여전히 연출을 맡은 세 번째 시리즈 〈아바타: 불과 재〉은,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판도라의 모습뿐만 아니라 ‘재의 부족’과 ‘바람 상인’ 등 새로운 부족과 크리처 등이 등장하여 더욱 확장된 세계관을 선보인다. 지난 〈아바타: 물의 길〉에서 소중한 가족을 잃은 ‘설리’ 가족 앞에 여러 새로운 위기들이 닥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샘 워싱턴, 조 샐다나, 시고니 위버, 스티븐 랭, 케이트 윈슬렛 등 기존 시리즈에서 사랑받았던 배우들이 또다시 출연하는 것은 물론 우나 채플린, 데이빗 듈리스 등 새로운 캐릭터로 합류한 배우들의 열연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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