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티미' 에릭 데인, 루게릭병(ALS) 투병 고백... "24시간 간호 없인 생활 불가"

"내 몸이 감옥 같지만, 정신은 자유롭다" '그레이 아나토미' 섹시 스타의 안타까운 시련... 팬들 응원 물결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 그래도 딸들과 웃으려 노력해"

Rebecca Gayheart, Eric Dane
Rebecca Gayheart, Eric Dane


'그레이 아나토미'의 스타 에릭 데인(Eric Dane, 53)이 루게릭병(ALS)으로 투병 중인 가운데, 그의 전 부인이자 배우인 레베카 게이하트(Rebecca Gayheart, 54)가 전한 헌신적인 메시지가 감동을 주고 있다. 비록 법적으로는 남남이 되었지만, 시련 앞에서 그들은 여전히 '하나의 가족'이었다.

30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인디펜던트는 "에릭 데인의 충격적인 ALS 진단 이후, 전 부인 레베카 게이하트가 그를 향한 변함없는 지지를 공개적으로 표명했다"고 보도했다.

◆ "그는 가장 강인한 사람... 우린 끝까지 함께"

보도에 따르면 레베카 게이하트는 최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에릭은 내가 아는 가장 강인하고 회복 탄력성이 좋은 남자"라며 "이 잔인한 병마가 그의 육체를 힘들게 할 순 있어도, 그의 정신과 우리 가족의 유대를 꺾을 순 없다"고 강조했다. 그녀는 이어 "빌리와 조지아, 우리 두 딸과 나는 아빠의 곁을 끝까지 지킬 것"이라며 "우리는 팀으로서 이 싸움을 함께 헤쳐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 이혼 후 더 단단해진 '할리우드 쿨 부모'

두 사람은 지난 2004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었으나, 2018년 14년 간의 결혼 생활을 끝으로 이혼했다. 하지만 이후에도 아이들을 위해 휴가를 함께 보내는 등 모범적인 공동 양육(Co-parenting) 관계를 유지해 왔다. 에릭 데인이 최근 피플지와의 인터뷰에서 "24시간 간호사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고백했을 때도,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정서적 버팀목이 되어준 것은 다름 아닌 레베카 게이하트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 "병마가 일깨워준 진짜 사랑"

현지 팬들은 "이혼 부부가 보여줄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의리", "에릭 데인이 버티는 힘은 가족에게서 나온다"며 응원을 보내고 있다. 화려했던 '맥스티미' 시절을 지나 인생 가장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에릭 데인. 하지만 그의 곁에는 24시간 간호사보다 더 따뜻한 '가족'이라는 이름의 지원군이 굳건히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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