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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예매하면 반값"... 뉴욕 브로드웨이 위크, '해밀턴'부터 '메이비 해피 엔딩'까지 총출동

뉴욕시 관광청, 1월 20일~2월 12일 '브로드웨이 위크' 개최... 7일부터 예매 전쟁 시작 '1+1' 파격 할인에 전 세계 관객들 클릭 경쟁... 할인 코드 'NYCBW250' 한국 창작 뮤지컬 '메이비 해피 엔딩' 브로드웨이 입성 후 첫 할인 참여 눈길

'브로드웨이 위크(NYC Broadway Week)'
'브로드웨이 위크(NYC Broadway Week)'

세계 최고의 공연 거리 뉴욕 브로드웨이를 반값에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뉴욕시 관광청이 주관하는 공연계 최대 할인 행사인 '브로드웨이 위크(NYC Broadway Week)'가 티켓 예매를 시작했다.

8일(한국시간) 뉴욕시 관광청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오는 1월 20일부터 2월 12일까지 공연되는 브로드웨이 뮤지컬 및 연극 티켓의 2대1(2-for-1) 할인 판매가 공식적으로 시작됐다.

◆ 티켓 1장 사면 1장은 공짜... "코드 입력 필수"

브로드웨이 위크는 티켓 2장을 구매할 경우 1장 가격으로 제공하는 파격적인 프로모션이다. 사실상 50% 할인된 가격에 세계적인 명작을 관람할 수 있어 매년 매진 행렬이 이어진다. 예매는 뉴욕시 관광청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며, 결제 시 할인 코드를 입력해야 한다.

  • 일반 2대1 할인 코드: NYCBW250

  • 좌석 업그레이드 할인 코드: NYCUP250

◆ '위키드'부터 '메이비 해피 엔딩'까지

이번 겨울 시즌에는 총 29개 작품이 참여한다. '해밀턴(Hamilton)', '라이온 킹', '위키드', '시카고', '물랑루즈', '하데스타운' 등 꾸준히 사랑받는 스테디셀러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특히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신작들의 참여가 눈에 띈다. 화려한 볼거리의 '위대한 개츠비(The Great Gatsby)', 마이클 잭슨의 일대기를 다룬 'MJ 더 뮤지컬'이 포함됐다.

한국 뮤지컬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도 있다. 한국 창작 뮤지컬의 신화로 불리며 브로드웨이에 진출한 '메이비 해피 엔딩(Maybe Happy Ending)'도 이번 할인 라인업에 포함되어 현지 관객 및 관광객들을 만난다.

◆ 예매 팁과 주의사항

브로드웨이 위크 티켓은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모든 좌석에 할인이 적용되는 것은 아니며, 극장이 지정한 일부 좌석에 한해 코드를 사용할 수 있다. 인기작의 경우 조기 매진될 가능성이 높다. 또한, 브로드웨이 위크가 끝난 직후인 2월 16일부터 3월 12일까지는 '오프 브로드웨이 위크'가 이어져 중소극장의 실험적이고 다양한 작품들도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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