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 아이콘' 키키, 서울을 노랗게 물들인다... '서울색' 첫 홍보대사 위촉

2026년 서울색 '모닝 옐로우' 얼굴로 선정... "밝고 청량한 에너지가 서울 활력과 부합" 남산·DDP 등 명소 배경으로 한 숏폼 콘텐츠 공개 예정 지난해 신인상 싹쓸이한 '괴물 신인'... 26일 미니 2집으로 컴백

키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키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키키(KiiiKiii)가 서울의 새로운 얼굴이 되어 도시를 밝고 활기찬 에너지로 채운다.

◆ 서울의 아침을 여는 '모닝 옐로우'와 키키 서울시는 22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키키(지유, 이솔, 수이, 하음, 키야)를 '서울색'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키키는 지난 21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위촉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서울시가 선정한 2026년 서울색은 '모닝 옐로우(Morning Yellow)'로, 무탈한 하루의 시작을 알리는 아침 해에서 착안한 색상이다. 시 관계자는 "키키의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와 자유로운 '젠지(Gen-Z)' 감성이 서울색이 담고 있는 도시의 활력과 잘 부합한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 "서울의 매력, 전 세계에 알릴 것" 키키는 "서울을 물들이는 '서울색'의 첫 홍보대사를 맡게 되어 영광"이라며 "아침 해의 활력을 담은 '모닝 옐로우'처럼, 저희도 곧 있을 컴백 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해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키키는 앞으로 서울색과 서울빛을 주제로 한 다양한 콘텐츠 제작에 참여한다. 이미 남산타워, 청계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등 서울의 랜드마크에서 숏폼 촬영을 마쳤으며, 해당 콘텐츠는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 데뷔 1년 만에 '대세' 입증 지난해 3월 데뷔한 키키는 데뷔곡 'I DO ME'로 13일 만에 지상파 1위를 차지하고,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휩쓸며 총 13개의 트로피를 거머쥔 명실상부한 '괴물 신인'이다. 4개월 연속 신인 그룹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화제성을 증명했다. 키키는 오는 26일 미니 2집 〈Delulu Pack〉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404 (New Era)'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영화인

알파드라이브원, 8월 24일 미니 2집 '언브레이커블 : 소년비스트'로 컴백… 강렬한 프로모션 스케줄러 전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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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찬얼의 만화책] 가깝고도 먼 대가족의 풍경 「그와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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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서브컬처라면 환장한다. 영화뿐만 아니라 웹툰, 게임, 만화, 애니메이션 등 참신한 이야기나 소재, 캐릭터를 다루는 건 일단 살펴본다. 만화책으로 '덕'의 세계를 연 나는 e북으로 만화책을 보고 스마트폰으로 웹툰을 읽는 ‘애어른’이 됐다. 그치만 혼자 보면 재미가 덜하다. 같이 보면 더 재밌을 것들을 잡덕인의 시선으로 담아 [성찬얼의 만화책]을 그린다. 때로는 아주 이상하게 인연이 닿는 작품이 있다. 그리고 신기하게도 그것이 마음에 꽤 오래 남는 경우가 있다. 필자에겐 이쿠에미 료 작가의 「그와 달」이란 만화가 그렇다. 내가 보고 싶어서 본 건 아니었는데, 한 번 본 순간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문득 다시 읽고 싶다고 떠오르곤 한다. 딱 3권으로 완결된 이 만화는 장르를 규정할 수 없을 정도로 기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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