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빈, 넷플릭스 '레이디 두아' 합류… '인간수업' 김진민 감독과 6년 만의 재회

신혜선·이준혁 주연의 욕망 추적극… 비밀의 열쇠 쥔 ‘우효은’ 역으로 파격 변신 예고

정다빈
정다빈

배우 정다빈이 넷플릭스 시리즈 〈레이디 두아〉를 통해 한층 깊어진 연기 내공을 선보인다. 오는 2월 13일 공개를 확정 지은 이 작품에서 정다빈은 극의 긴장감을 조율하는 핵심 인물로 활약할 예정이다.

〈레이디 두아〉는 가짜일지라도 완벽한 명품이 되고 싶었던 여자 사라킴(신혜선 분)과 그녀의 화려한 거짓 뒤에 숨겨진 욕망을 끈질기게 추적하는 남자 무경(이준혁 분)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다.

“아는 게 없다는 것뿐”… 베일에 싸인 ‘우효은’ 캐릭터

정다빈은 극 중 사라킴을 둘러싼 미스터리한 인물 ‘우효은’ 역을 맡았다. 최근 공개된 예고편에서 그녀는 “제가 그 여자에 대해 아는 건요. 아는 게 하나도 없단 것뿐이에요”라는 의미심장한 대사를 남기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기존의 발랄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차갑고 서늘한 분위기를 풍기는 정다빈의 모습은 사라킴의 정체와 우효은 사이의 숨겨진 관계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한껏 자극하고 있다.

김진민 감독과의 재회… 〈인간수업〉 그 이상의 시너지 기대

이번 작품이 더욱 화제를 모으는 이유는 정다빈과 김진민 감독의 재회 때문이다. 2020년 넷플릭스 시리즈 〈인간수업〉에서 파격적인 연기 변신으로 찬사를 받았던 정다빈은 6년 만에 다시 김 감독의 메가폰 아래 서게 됐다.

〈글리치〉, 〈하이쿠키〉 등 장르물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 온 정다빈이 김진민 감독 특유의 날카로운 연출력과 만나 어떤 ‘새로운 얼굴’을 꺼내 보일지가 이번 작품의 최대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신혜선, 이준혁 등 믿고 보는 배우들과 정다빈의 신선한 에너지가 어우러진 넷플릭스 시리즈 〈레이디 두아〉는 오는 2월 13일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된다.

영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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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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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극장가 소식]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100만 돌파,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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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만에 돌아온 속편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가 거침없는 입소문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8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자료에 따르면,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는 전날 3만 1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매출액 점유율 31. 4%로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 지난 5일 어린이날 연휴 기간 동안 게임 원작 애니메이션 '슈퍼 마리오 갤럭시'에 잠시 정상을 내주었으나, 연휴가 끝남과 동시에 다시 1위 자리에 올랐다. 지난달 29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102만 6천여 명을 기록하며 100만 고지를 가뿐히 넘어섰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는 2006년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전작의 주역 메릴 스트리프와 앤 해서웨이가 다시 뭉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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