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액의 몸값을 둘러싼 자매의 납치극이라는 파격적인 소재의 영화 〈시스터〉가 개봉 첫날 동시기 개봉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본격적인 스릴러 열풍을 시작했다.
〈시스터〉는 언니를 납치한 ‘해란’(정지소 분)과 판을 짠 ‘태수’(이수혁 분), 그리고 탈출을 위해 사투를 벌이는 인질 ‘소진’(차주영 분) 사이의 진실을 그린 납치 스릴러다. 흥행 순항에 맞춰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은 영화 속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와 배우들의 뜨거운 열연 현장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비장한 총구부터 유쾌한 슬레이트까지… 반전의 현장 스틸




공개된 스틸 속 정지소는 비장한 표정으로 총을 겨누며 납치범 ‘해란’에 완벽히 몰입한 모습으로 시선을 압도한다. 이어 이수혁과 함께 밀폐된 납치 공간을 설계하는 장면은 두 사람이 벌일 치밀한 심리전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반면, 촬영 중간 슬레이트를 들고 환하게 웃는 정지소의 모습이나 차주영, 진성문 감독과 함께 진지하게 대본을 논의하는 모습은 영화 속 서늘한 공포와는 대비되는 현장의 치열함과 유쾌한 팀워크를 동시에 보여준다.
“덜덜핑 빙의” 실관람객 호평 세례… N차 관람 예고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반응은 뜨겁다. 특히 한정된 공간을 활용한 신박한 구도와 주연 배우 3인의 폭발적인 연기력에 대한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네이버와 CGV 등 주요 예매 사이트에는 “몰입도가 좋아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차주영의 연기력은 역시 최고”라는 호평이 가득하다. 특히 한 관객은 “순간 훅 몰입되어 팝콘을 튀길 뻔했다. ‘덜덜핑’에 빙의해 본 영화”라며 짜릿한 장르적 쾌감을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탄탄한 연기파 조합의 승리… 본격 흥행 질주
〈글로리〉의 정지소, 〈더 글로리〉의 차주영, 그리고 독보적인 아우라의 이수혁이 뭉친 〈시스터〉는 배우들의 이름값에 걸맞은 밀도 높은 서스펜스를 선사하며 1월 극장가의 강력한 흥행 주자로 자리 잡았다.
단 한 순간도 방심할 수 없는 숨 막히는 납치극, 영화 〈시스터〉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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