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역대급 조회수를 기록한 액션 스릴러 '나이트 에이전트(The Night Agent)'가 더 커진 스케일과 함께 돌아온다. 단, 이번에는 피터 서덜랜드 홀로 뛰어야 한다.
4일(한국시간) 넷플릭스는 '더 나이트 에이전트' 시즌 3를 오는 2월 19일 전 세계에 동시 공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시즌은 지난 2025년 1월 공개되어 로튼 토마토 지수 86%를 기록하며 호평받은 시즌 2 이후 약 1년 만의 귀환이다.
◆ 백악관을 넘어 세계로
시즌 3의 가장 큰 변화는 무대의 확장이다. 워싱턴 DC의 지하에 머물던 피터 서덜랜드(가브리엘 바소)는 이제 이스탄불, 멕시코시티, 뉴욕, 도미니카 공화국을 오가며 작전을 수행한다. 그는 상사를 살해하고 기밀을 훔쳐 이스탄불로 도주한 재무부 요원을 추적하던 중, 거대한 '다크 머니 네트워크'와 마주하며 암살자들과 사투를 벌이게 된다. 쇼러너 숀 라이언은 "이번 시즌은 아드레날린이 분출하는 글로벌 스릴 라이드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 로즈의 부재, 그리고 새로운 얼굴들
시즌 1, 2에서 피터와 생사고락을 함께했던 연인 로즈 라킨(루시안 뷰캐넌)은 이번 시즌에 등장하지 않는다. 제작진은 피터의 개인적인 성장에 집중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대신 제니퍼 모리슨(원스 어폰 어 타임), 스티븐 모이어(트루 블러드) 등 베테랑 배우들이 새롭게 합류해 극의 무게감을 더할 예정이다. 피터가 쥐고 있는 헤이건 대통령과 제이콥 먼로 사이의 위험한 비밀이 어떻게 풀릴지, 팬들의 이목이 2월 19일로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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