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세계 애니메이션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제작사 MAPPA의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좀비 랜드 사가: 유메긴가 파라다이스〉가 TV 시리즈의 흥행을 이끈 초호화 성우진의 합류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도파민을 자극하고 있다. 이번 극장판은 사가의 좀비 아이돌 ‘프랑슈슈’가 외계 침략이라는 우주적 위기에 맞서는 SF 히어로 무비로, 시리즈 특유의 연기적 정통성을 대형 스크린으로 이어간다.
“이 목소리가 아니면 안 돼”… 프랑슈슈 멤버들의 완벽한 귀환

이번 극장판의 가장 큰 강점은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기존 성우진이 단 한 명의 교체 없이 그대로 돌아왔다는 점이다.
먼저 〈귀멸의 칼날〉 등에서 활약하며 차세대 에이스로 떠오른 혼도 카에데가 미나모토 사쿠라 역을 맡아 다시 한번 인물의 성장 서사를 섬세하게 그려낸다. 이어 니카이도 사키 역의 타노 아사미는 가수 출신다운 폭발적인 에너지로 프랑슈슈 대장다운 추진력을 목소리에 담아내며, 미즈노 아이 역의 타네다 리사는 차분하면서도 단단한 발성으로 팀의 중심을 잡는 캐릭터의 내면을 완성한다.
또한 특유의 맑고 청아한 음색을 가진 카와세 마키가 콘노 준코 역을 맡아 독보적인 감성을 전달하고, 유우기리 역의 키누가와 리카는 성숙하고 기품 있는 톤으로 캐릭터의 시대적 분위기를 완벽히 재현한다. 마지막으로 호시카와 릴리 역의 타나카 미나미는 생동감 넘치는 연기로 작품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전설적인 베테랑의 무게감… 미야노 마모루 & 미츠이시 코토노
특히 이번 극장판은 목소리만으로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뿜어내는 베테랑들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전설의 좀비 야마다 타에 역의 미츠이시 코토노는 〈미소녀 전사 세일러문〉의 세일러 문,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카츠라기 미사토 등 애니메이션 역사의 굵직한 획을 그은 인물로, 이번에도 대사 이상의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여기에 프랑슈슈를 진두지휘하는 매니저 타츠미 코타로 역에는 미야노 마모루가 낙점됐다. 〈귀멸의 칼날〉의 도우마, 〈데스노트〉의 야가미 라이토로 잘 알려진 그는 특유의 광기 어린 에너지와 카리스마로 극의 텐션을 최고조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MAPPA의 기술력과 명품 연기의 만남
〈주술회전〉, 〈체인소 맨〉 등을 통해 세계적인 기술력을 입증한 MAPPA와 검증된 성우진의 만남은 〈좀비 랜드 사가: 유메긴가 파라다이스〉를 단순한 아이돌물을 넘어선 고퀄리티 SF 액션 활극으로 완성했다. 캐릭터와 목소리가 하나로 결합된 ‘좀랜사’만의 유니크한 매력은 오는 개봉일, 극장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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