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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 넷플릭스 로맨틱 코미디 영화 주연 확정

줄리아 로버츠·휴 그랜트 '노팅 힐' 모티브 신작…'화이트 로터스'로 배우 데뷔 1년 만에 주연

포즈 취하는 리사
(부산=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그룹 블랙핑크의 리사가 17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포즈 취하는 리사 (부산=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그룹 블랙핑크의 리사가 17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글로벌 OTT 플랫폼 넷플릭스가 블랙핑크 멤버 리사를 새로운 오리지널 로맨틱 코미디 영화의 주연으로 캐스팅했다고 6일 공식 발표했다.

넷플릭스는 이날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리사의 주연 출연 소식을 전하며, 이번 작품이 1999년 개봉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 〈노팅 힐〉에서 모티브를 얻었다고 밝혔다. 〈노팅 힐〉은 줄리아 로버츠와 휴 그랜트가 주연을 맡아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각본은 〈북스마트〉와 〈상사에 대처하는 로맨틱한 자세〉를 집필한 케이티 실버만 작가가 맡았다. 다만 작품의 정확한 제목과 공개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2016년 블랙핑크로 데뷔한 리사는 작년 공개된 HBO 드라마 〈화이트 로터스 시즌3〉를 통해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는 마동석, 이진욱 등 한국 배우들과 함께 넷플릭스 액션 영화 〈타이고〉 촬영에 참여 중이며, 영화 배우로서의 입지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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