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제40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에서 4관왕에 오르며 해외 아티스트 사상 최다 수상이라는 대기록을 썼다.
◆해외 아티스트 최다 4관왕 대기록 달성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2일 스트레이 키즈가 일본 레코드 협회가 주최하는 제40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에서 아시아 부문 총 4개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고 밝혔다. 스트레이 키즈는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 '앨범 오브 더 이어', '베스트 3 앨범', 그리고 '뮤직비디오 오브 더 이어' 부문을 휩쓸며 이번 시상식에 참여한 해외 가수 중 가장 많은 상을 품에 안았다.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은 지난 한 해 동안의 음반 및 비디오 판매 실적을 엄격하게 집계하여 각 부문 수상자를 선정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압도적 앨범 판매량과 멈추지 않는 글로벌 행보
이번 4관왕의 주역은 현지에서 발매한 3번째 미니앨범 '홀로(Hollow)'와 현지 오프라인 팬 이벤트 실황을 담은 라이브 블루레이다. 지난해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 8연속 1위 위업을 달성하고 국제음반산업협회(IFPI) 연간 글로벌 차트를 휩쓴 스트레이 키즈는 이번 수상을 통해 일본 내에서도 '글로벌 톱 아티스트'로서의 굳건한 영향력을 재입증했다. 이들은 기세를 몰아 이달 28일과 29일, 내달 4일과 5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6번째 공식 팬미팅 '스테이 인 아워 리틀 하우스'를 개최하며, 오는 6월과 9월에는 미국과 브라질의 대형 뮤직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출격한다.
![그룹 스트레이 키즈[JYP엔터테인먼트 제공]](https://cdn.www.cineplay.co.kr/w900/q75/article-images/2026-03-12/2a0f0a9a-b645-4541-bf37-a5b4c39de97c.jpg)
◆제니·투어스 등 K팝 아티스트들의 빛나는 성과
한편 이번 시상식에서는 스트레이 키즈 외에도 K팝 가수들이 전 부문에서 고른 활약을 보였다. 블랙핑크 제니가 솔로곡 '라이크 제니(like JENNIE)'로 양악 부문 '송 오브 더 이어(올해의 노래) 바이 다운로드' 상을, 넷플릭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Golden'이 2관왕을 차지했다. 또한 하이브의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가 양악 신인상 2관왕에 올랐고, 투어스(TWS), 아일릿, 플레이브, 앤팀,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 차세대 K팝 주자들이 대거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일본 음악 시장 내 K팝의 막강한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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