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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2026 WBC 8강 대진표, 몸값 7배 '4249억' 도미니카 만난 한국 WBC 8강 마이애미 격돌

이탈리아(B조 1위)와 푸에르토리코(A조 2위)전의 승자와 4강에서 격돌

2026 월드베이스볼 클래식(WBC) 8강 대진표 [연합뉴스 그래픽]
2026 월드베이스볼 클래식(WBC) 8강 대진표 [연합뉴스 그래픽]

[2026 WBC 8강 대진 확정]
한국 야구 대표팀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8강 상대가 메이저리거가 즐비한 우승 후보 도미니카공화국으로 결정됐다. 객관적 전력과 연봉에서 크게 밀리는 이른바 다윗과 골리앗의 맞대결이 성사된 가운데, 이 경기의 승자는 이탈리아(B조 1위)와 푸에르토리코(A조 2위)전의 승자와 4강에서 격돌하게 된다.

반대편 대진에서는 숙적 일본(C조 1위)과 베네수엘라(D조 2위)의 경기 승자가 캐나다(A조 1위) 및 미국(B조 2위)전 승자와 결승행 티켓을 놓고 다투게 된다.

이번 8강전의 최대 관전 포인트는 양 팀의 압도적인 몸값 차이다. WBC 최종 로스터에 포함된 한국 대표팀 30명의 연봉 총액은 약 616억 5000만 원인 반면, 화려한 메이저리그 스타들로 구성된 도미니카공화국 대표팀 28명의 연봉 총액은 무려 2억 8717만 달러(약 4249억 원)에 달한다. 몸값만 약 7배 차이가 나는 거함과 맞서야 하는 상황이다.

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C조 조별리그 최종전 대한민국과 호주의 경기 후 기념촬영.
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C조 조별리그 최종전 대한민국과 호주의 경기 후 기념촬영.

['도쿄의 기적' 넘어 마이애미로]
앞서 대한민국 대표팀은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난적 호주를 극적으로 꺾고 8강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그라운드에 모여 환호하는 선수들의 모습에서는 어떠한 강팀을 만나도 물러서지 않겠다는 강력한 투지와 결속력이 돋보였다.

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C조 조별리그 최종전 대한민국과 호주의 경기 후 선수들의 환호
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C조 조별리그 최종전 대한민국과 호주의 경기 후 선수들의 환호

[결전의 땅 '마이애미'를 향한 질주]
이제 시선은 결전의 무대인 미국 마이애미로 향한다. 한국 야구 대표팀이 압도적인 전력 차이라는 불리한 조건을 극복하고 4강 진출이라는 대이변을 연출할 수 있을지 전 세계 스포츠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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