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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국의 오드리 헵번 이영애, 샤워가운 걸친 무결점 민낯…일상도 영화가 되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 샤워가운만 걸쳐도 화보, 제주 출장 중 전한 여유로운 아침 일상

이영애 SNS
이영애 SNS

'산소 같은 여자'의 귀환, 아침을 깨우는 절대적 우아함

배우 이영애가 범접할 수 없는 아침의 여유를 공개했다. 12일 이영애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Getting Ready for Conference"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호텔에서의 일상을 전했다. 샤워가운을 걸친 채 조식을 즐기는 모습은 그 자체로 한 편의 영화를 연상케 한다. 화려한 장식이나 메이크업 없이도 빛나는 무결점 민낯은 그가 왜 오랜 시간 대중의 사랑을 받는 시대의 아이콘인지 여실히 증명한다.

이영애 SNS

거울 앞 독보적 아우라, 일상이 곧 화보가 되는 순간

외출을 준비하며 거울 앞에 앉은 모습 역시 시선을 압도한다. 정돈되지 않은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과 차분한 눈빛은 이영애 특유의 단아함을 극대화한다. 사진을 접한 대중은 "샤워가운만 걸쳐도 화보 같다", "민낯이 더 경이롭다"며 찬사를 쏟아냈다. 세월을 비껴간 그만의 시그니처 분위기는 여전히 대중의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이영애 SNS

무대와 안방극장 넘나드는 거침없는 연기 행보

이번 사진은 제주도에서 열린 '올리디아 글로벌 서밋' 행사 참석을 위한 출장 중 촬영된 것으로, 이영애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앰버서더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모습이다. 일상의 우아함 이면에는 배우로서의 치열함이 공존한다.

지난해 연극 '헤다 가블러'로 32년 만에 무대에 복귀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한 데 이어, 새 드라마 '은수 좋은 날'을 통해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다. 휴식과 일 사이에서 완벽한 균형을 유지하는 이영애의 다음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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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영화 속 음악에 꽂힌다. 음악은 때때로 보이는 이미지와 들리는 대사만으로는 다 전할 수 없는 인물의 내밀한 감정을 들려준다. 창작자의 숨은 의도를 들여다볼 수 있는 창구가 되기도 한다. 내게 영화 음악을 이해하는 것은 영화에 가닿는 하나의 방법이었다. ‘추아영의 오르골’은 음악을 경유해 영화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에서 들어본다. (P. S. 음악을 들으며, 글을 읽어 주기를 바란다. )〈오아시스: 돈 룩 백 인 앵거〉(이하 〈돈 룩 백 인 앵거〉)는 실제 인물의 삶을 조명하는 다큐멘터리에서 흔히 반복되는 관찰 대상의 신화화 따위는 애초부터 집어치운 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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