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예 웨스트, 신보 ‘BULLY’ 27일 발매 예고… 팬들은 “믿어도 될까” 반신반의

수차례 연기 끝에 3월 27일 확정 발표… SNS에 20곡 트랙리스트 공개 “AI 사용 안 했다(NO AI)” 강조하며 논란 정면 돌파 의지 애플뮤직·스포티파이 등록 소동 후 삭제… ‘칸예식 밀당’에 팬들 피로감 호소

2025년 7월 11일, 미국 래퍼 겸 프로듀서 카니예 웨스트가 상하이 푸동 국제공항에 도착해 손짓을 하고 있다. (Photo by Hector RETAMAL / AFP)
2025년 7월 11일, 미국 래퍼 겸 프로듀서 카니예 웨스트가 상하이 푸동 국제공항에 도착해 손짓을 하고 있다. (Photo by Hector RETAMAL / AFP)

미국 래퍼 칸예 웨스트(Ye)가 자신의 12번째 정규 앨범 ‘불리(BULLY)’를 3월 27일(현지시간) 전격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그간의 잦은 발매 연기 전력 탓에 팬들은 기쁨보다는 의구심 섞인 시선을 보내고 있다.

트랙리스트 전격 공개… “이번엔 진짜 나온다”

27일 외신 보도와 칸예 웨스트의 공식 SNS에 따르면, 그는 새 앨범 ‘BULLY’의 발매를 공식화하며 손으로 직접 쓴 20곡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목록에는 ‘Sisters and Brothers’, ‘Whatever Works’, ‘Father’, ‘All the Love’ 등이 포함됐으며, 과거 유출됐던 ‘Preacher Man’과 ‘Beauty and the Beast’ 등도 정식 수록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칸예는 게시글에 “BULLY ON THE WAY, NO AI”라는 문구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는 앞서 공개된 작업물들이 인공지능(AI) 보컬을 과도하게 사용했다는 비판을 의식한 것으로, 이번 앨범이 순수하게 자신의 목소리와 창작물로 채워졌음을 강조한 행보다.

“또 속을라” 예측 시장은 ‘지연’에 더 무게

칸예의 확언에도 불구하고 시장과 팬들의 반응은 냉담한 편이다. 예측 플랫폼 폴리마켓(Polymarket)에 따르면, 칸예가 예고한 27일에 실제 앨범이 나올 확률은 약 56%에 그쳤다. 반면 일주일 뒤인 4월 3일에 발매될 것이라는 예측에 79%의 판돈이 몰리는 등 칸예의 ‘정시 발매’에 대한 불신이 깊은 상태다.

실제로 이날 오전 일부 스트리밍 플랫폼에는 앨범 페이지가 생성됐다가 돌연 삭제되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스포티파이 등에서 앨범 링크가 사라지고 “앨범을 찾을 수 없다”는 메시지가 뜨자, 팬들은 “역시나 또 연기되는 것 아니냐”며 실망감을 드러내고 있다.

논란과 기대 사이… 힙합계 최대 화두

‘BULLY’는 2024년 9월 처음 언급된 이후 2025년 6월 발매설 등 수많은 추측과 지연을 반복해 왔다. 이번 앨범은 칸예가 독립 음악사인 감마(Gamma)와 손을 잡고 선보이는 첫 정규작으로 알려져 음악적 완성도에 대한 기대감도 높은 상황이다.

영화인

가수 벤 “출산 6개월 만에 이혼 결심… 남편과 5년간 품었던 불화, 신뢰 깨지는 일 반복됐다” 눈물 고백
NEWS
2026. 6. 25.

가수 벤 “출산 6개월 만에 이혼 결심… 남편과 5년간 품었던 불화, 신뢰 깨지는 일 반복됐다” 눈물 고백

특유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감성으로 사랑받아온 가수 벤 이 전남편과의 결혼 생활 당시 겪었던 오랜 갈등과, 출산 직후 이혼을 결심할 수밖에 없었던 가슴 아픈 비화를 눈물로 털어놓았다. ■ “살면서 5년을 안고 살았다”… 아이가 찾아온 순간에도 반복된 배신감 24일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의 웹예능 코너 ‘아는 형수’ 40번째 에피소드에는 가수 벤이 게스트로 출연해 그동안 대중에게 밝히지 못했던 이혼 과정의 속사정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날 영상에서 벤은 “살면서 별의별 걸 다 겪어본 것 같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성향도 바뀐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운을 뗐다. 이어 “사실상 나는 그 사람 이랑 살면서 5년을 안고 살았다”라며 연애 시절을 포함해 결혼 생활 내내 깊은 갈등을 묻어두고 참아왔음을 암시했다.

젠데이아, 파리에서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티셔츠 포착… 4편 제목 유출 논란 소동?
NEWS
2026. 6. 25.

젠데이아, 파리에서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티셔츠 포착… 4편 제목 유출 논란 소동?

패션 아이콘이자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여주인공 젠데이아(Zendaya·29)가 프랑스 파리 거리에서 입고 나타난 티셔츠 한 장 때문에 전 세계 영화계와 마블 팬 이 발칵 뒤집히는 소동이 벌어졌다. 티셔츠에 새겨진 문구가 다름 아닌 베일에 싸인 스파이더맨 4편의 공식 부제일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터져 나왔기 때문이다. ■ 파리 한복판에 나타난 ‘MJ’… 티셔츠에 새겨진 ‘Brand New Day’의 의미 24일 버라이어티 등 보도에 따르면, 현재 파리 패션위크 참석차 프랑스에 체류 중인 젠데이아는 파리의 한 고급 레스토랑을 나서는 길에 파파라치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날 그녀의 파격적인 하이패션보다 더 눈길을 끈 것은 캐주얼하게 매치한 블랙 그래픽 티셔츠였다.

이 배너는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