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 유니버스의 새로운 태양! ‘슈퍼걸’ 메인 포스터 & 2차 예고편 전격 공개

밀리 앨콕의 강렬한 데뷔… 제이슨 모모아 ‘로보’ 합류로 전 우주적 스케일 예고

〈슈퍼걸〉 메인 포스터
〈슈퍼걸〉 메인 포스터

제임스 건이 이끄는 새로운 DC 유니버스(DCU)의 두 번째 야심작, 영화 〈슈퍼걸〉이 메인 포스터와 함께 베일에 싸여있던 서사를 담은 2차 예고편을 전격 공개하며 올여름 극장가 점령을 예고했다.

비극적 과거와 운명적 만남: 고독한 표류 끝에 만난 단짝 ‘크립토’

이번에 공개된 2차 예고편은 전 세계 팬들이 궁금해하던 ‘슈퍼걸’(밀리 앨콕)의 기원을 심도 있게 다룬다. 차갑고 광활한 우주를 표류하며 고독한 사투를 벌여야 했던 슈퍼걸의 비극적인 과거가 짧지만 강렬하게 제시된다. 특히 그녀의 유일한 가족이자 친구인 ‘슈퍼 개’ 크립토를 처음 만난 운명적인 순간은 뭉클한 감동을 선사하며, 기존 히어로물과는 결이 다른 감성적인 서사를 예고한다.

멈출 수 없는 복수의 여정: 흑막 ‘크렘’을 향한 전 우주적 추격전

단순한 히어로 활동을 넘어, 이번 작품은 처절한 복수극의 성격을 띤다. 슈퍼걸의 전부와도 같은 크립토가 치명적인 위기에 빠지게 되고, 모든 사건의 배후에 있는 빌런 크렘(마티아스 쇼에나에츠)을 잡기 위한 슈퍼걸의 거침없는 여정이 시작된다. 행성과 은하계를 넘나드는 전 우주적 스케일의 추격전은 관객들에게 압도적인 시각적 쾌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감각적 연출과 강렬한 액션: 〈크루엘라〉 감독이 빚어낸 새로운 영상미

영화 〈크루엘라〉를 통해 독보적인 캐릭터 서사와 스타일리시한 연출력을 입증했던 크레이그 질레스피 감독의 역량은 이번에도 빛을 발한다. 예고편 곳곳에 배치된 감각적인 음악 사용과 파워풀한 액션 시퀀스는 DC 유니버스의 새로운 미학적 기준을 제시한다. 여기에 대체 불가한 존재감으로 등장한 ‘로보’(제이슨 모모아)의 모습까지 더해지며, 할리우드 최정상 제작진과 배우진이 빚어낼 역대급 시너지를 기대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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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자 아이〉 유은정 감독 인터뷰는 1부에서 이어집니다. 〈그림자 아이〉와 감독님 전작 〈밤의 문이 열린다〉가 어느 정도 호응하는 것 같아요. 어떤 죽음의 세계를 검게 표현하는 것이나 그럼에도 존재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나. 감독님이 품고 있는 이미지나 그런 것이 공통적으로 보인다고 느꼈어요. 저는 죽음의 세계를 일종의 눈을 감은 세계이고 꿈의 세계이고 우주와 같을 수 있다라고 생각해요. 이 영향을 여러 가지 창작물들에서 다 받은 것 같아요. ‘눈꺼풀 너머의 세계’는 「충사」 라는 만화책에서 나오는 표현인데, 눈을 감고 나서 어떤 비체감으로 넘어가는 장면이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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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곁을 떠났던 사랑하는 사람, 그 사람과 똑같은 사람을 만난다면. 어디선가 본 듯한 이 이야기에 동화풍의 설정을 더해 독창적인 영화로 완성된 〈그림자 아이〉가 7월 1일 개봉했다. 〈그림자 아이〉는 금옥 의 첫째 딸이자 수안 의 언니 수련 이 세상을 떠나고 3년 후, 두 사람 앞에 수련과 똑같은 얼굴을 한 재인(유나, 1인 2역)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밤의 문이 열린다〉로 죽음과 삶의 경계선에 선 유령과 한 소녀의 조우를 그렸던 유은정 감독이 7년 만에 꺼내든 신작으로 한층 더 몽환적인 미스터리를 선사한다. 2025년 부산국제영화제 이후 후반작업으로 단장을 마친 〈그림자 아이〉, 장편영화 두 편만으로도 본인의 인장을 뚜렷하게 남기고 있는 유은정 감독을 만나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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