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실 로맨스의 서막, 제2의 '궁' 신드롬 예고
배우 '아이유'와 '변우석'이 MBC 새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으로 뭉쳤다. 대한민국이 '입헌군주제'라는 파격적인 세계관 속에서 신분 상승을 노리는 재벌가 여성과 실권 없는 왕실 차남의 운명적 로맨스를 그린다. 6일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호텔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는 두 주연 배우를 비롯해 박준화 감독, 노상현, 공승연이 참석해 작품의 막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안방극장에 불어닥칠 새로운 신드롬에 대중의 이목이 집중된다.

'업계 1위'를 향한 당찬 포부, 평민 성희주로 분한 이지은
극 중 '아이유'는 신분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계약 결혼이라는 승부수를 던지는 평민 성희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그녀는 "업계 1위 타이틀을 놓쳐본 적 없는 인물"이라며, "이번 작품 역시 업계 1위로 만들겠다"는 강렬한 출사표를 던졌다. 대본의 입체적인 캐릭터와 코믹한 전개에 단숨에 매료되었다는 그녀의 선택이 다시 한번 대중의 신뢰를 입증할 전망이다.

대세 굳히기 나선 왕실 차남 이안대군
tvN '선재 업고 튀어'로 글로벌 스타 반열에 오른 '변우석'은 왕실의 차남 이안대군으로 완벽 변신한다. 전작의 메가 히트 이후 차기작에 임하는 그는 "막중한 책임감 속에서도 최선을 다했다"며, 끊임없이 진화하는 연기 스펙트럼을 예고했다. 2016년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이후 무려 10년 만에 '아이유'와 재회한 그는 "10년의 공백이 무색할 만큼 완벽한 호흡이었다"며 굳건한 파트너십을 과시했다.

디즈니+ 타고 글로벌 시장 정조준
'21세기 대군부인'의 파급력은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을 향한다.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나는 이 작품에 대해 배우 노상현과 공승연은 "한국 고유의 전통미와 현대적 세련미를 동시에 전파할 절호의 기회"라며 확신을 드러냈다. K-콘텐츠의 위상을 한 단계 격상시킬 웰메이드 로맨스 사극의 탄생에 전 세계 매체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명장 박준화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 흥행 보증수표
메가폰을 잡은 박준화 감독은 "두 주연 배우의 압도적인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력 덕분에 완벽한 시너지가 탄생했다"고 극찬했다. 2006년 대한민국을 강타했던 드라마 '궁'의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인 만큼, 치밀한 대본과 화려한 미장센이 결합된 명품 드라마의 탄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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