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간을 거스르는 선율, 불멸의 마스터피스가 귀환하다
대한민국 창작 뮤지컬의 자존심, '광화문연가'가 오는 9월 6일 서울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다섯 번째 막을 올린다. 고(故) '이영훈' 작곡가의 불멸의 명곡들로 빚어낸 이 주크박스 뮤지컬은, 죽음의 문턱에 선 작곡가 '명우'와 신비로운 안내자 '월하'의 찬란한 시간 여행을 밀도 있게 그려낸다.
이번 시즌은 파격과 관록이 교차하는 최적의 캐스팅으로 평단의 기대를 모은다. '손준호'와 함께 '명우' 역에 합류한 '이석훈'은 과거 '월하'에서 주인공으로 체급을 올리며 극적인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극의 뼈대를 쥐고 흔드는 '월하' 역은 대체 불가 아이콘 '차지연'을 필두로 '에녹', '서은광'이 가세해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을 선보인다. 아련한 첫사랑 '수아' 역은 '류승주'와 '선예'가 맡아 서사의 깊이를 더한다. 세대를 관통하는 명곡의 힘과 빈틈없는 라인업이 빚어낼 압도적 카타르시스를 주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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