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퀸' 레드벨벳, 2년 2개월 만에 '벨벳 서머'로 귀환

'빨간 맛' 잇는 역대급 서머송 예고. 타이틀곡 '서핀 보이' 발매 및 단독 팬콘 개최.

레드벨벳 '벨벳 서머'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레드벨벳 '벨벳 서머'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여름의 지배자' 귀환, 2년 2개월의 침묵 깬 거대한 파동

여름이라는 계절의 주인이 다시 왕좌에 오른다. 그룹 '레드벨벳'이 다음 달 3일, 새 미니앨범 '벨벳 서머(Velvet Summer)'를 전격 발매하며 가요계의 지각변동을 예고했다. 뻔한 시즌송의 홍수 속에서, 이들이 증명해 온 '서머퀸'의 압도적 입지가 다시금 빛을 발할 순간이다.

이번 신보는 지난 2024년 6월 발표한 '코스믹(Cosmic)' 이후 무려 2년 2개월 만에 베일을 벗는 완전체 앨범이다. 기나긴 공백을 깨고 돌아온 만큼 글로벌 음악 시장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앨범의 포문을 여는 타이틀곡 '서핀 보이(Surfin' Boy)'를 필두로 총 5곡의 트랙이 수록되어, '레드벨벳'만이 구현할 수 있는 매혹적이고 정교한 음악적 변주를 선사할 전망이다.

2014년 '행복'으로 데뷔한 이래, 이들은 그룹과 유닛, 솔로를 넘나들며 한계 없는 스펙트럼을 증명해 왔다. 특히 '빨간 맛', '파워 업(Power Up)', '음파음파'로 이어지는 메가 히트 라인업은 이들을 대체 불가능한 여름의 상징으로 각인시켰다. 새롭게 선보일 '벨벳 서머'는 과거의 영광을 답습하는 것을 넘어, 진화된 '콘셉트 장인'의 면모를 입증하는 무대가 될 것이다.

컴백을 향한 예열은 이미 시작됐다. 신보 발매 직전인 다음 달 1일과 2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단독 팬콘 '어 데이 인 레드 앤 벨벳(A Day in Red & Velvet)'이 개최된다. 기나긴 기다림을 감내한 팬들과 가장 먼저 교감하며, 새로운 '여름의 서막'을 화려하게 열어젖힐 계획이다.

영화인

진짜 광기를 목격하라! 포크 호러의 대표작 '위커 맨: 파이널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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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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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 호러 영화의 정전 〈위커 맨〉(1973)이 4K 리마스터링 복원판 〈위커 맨: 파이널 컷〉(이하 〈위커 맨〉)으로 8월 19일 국내 최초 개봉한다. 고대 종교의 기이하고도 낯선 세계로 이끄는 영화 〈위커 맨〉은 개봉 당시에는 흥행에 실패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포크 호러 영화의 기틀을 마련한 원형으로 재평가 받으면서 컬트적인 인기를 끌었다. 1973년 개봉 당시 〈위커 맨〉은 상업성을 기준으로 영화의 가치를 폄하한 제작사의 횡포에 의해 영화의 주제 의식을 담은 서사 일부가 잘린 채 개봉되었다. 이후 원본 필름까지 유실되었지만, 영화를 복원하려는 이들의 노력 끝에 로빈 하디 감독의 의도를 되살린 지금의 버전을 볼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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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썸 코리아!" 스티브 레이시, 첫 내한서 3500명 떼창에 감격

스티브 레이시 첫 단독 내한… 3500명 홀린 '배드 해빗'빌보드 3주 1위 메가 히트곡 등 다채로운 셋리스트, 화려한 즉흥 기타 연주로 완성한 서울 공연미국 얼터너티브 R&B의 아이콘 '스티브 레이시'가 '국내 최초' 단독 공연에서 3,500명의 폭발적인 떼창을 이끌어내며 무대를 완벽하게 장악했다. "어썸 코리아"… 80분간 이어진 3,500명의 완벽한 호흡19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오 예. 아시아 투어 인 서울'은 아티스트와 관객이 하나 된 절정의 80분이었다. 신곡 '오 예. '로 포문을 연 그는 도입부부터 쏟아진 관객들의 "컴 온" 떼창에 감격해 "어썸 코리아"(Awesome, Korea. )를 외쳤다. 뜨거운 열기에 화답하듯 즉석에서 곡을 다시 한번 연주하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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