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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직접 고른 日 명곡 부른다…9월 리메이크 앨범 발표

팬들의 커버곡 요청에 화답한 성시경, 직접 선곡한 명곡 담은 앨범 '러브' 발매 및 10월 도쿄 공연 개최.

가수 성시경 [에스케이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가수 성시경 [에스케이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열도를 정조준한 '성발라'의 귀환, J팝 명곡에 숨결을 불어넣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보컬리스트 '성시경'이 일본 음악 시장에 새로운 지각변동을 예고했다. 소속사 에스케이재원 측은 오는 9월 30일, 열도의 감성을 정조준한 일본 리메이크 앨범 '러브(LOVE)'를 전격 발매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는 단순한 해외 진출을 넘어, 양국 팬덤의 폭발적인 갈증을 해소하는 기념비적인 행보로 평가받는다.

이번 신보의 가장 큰 무기는 '진정성'이다. '성시경'이 직접 엄선한 일본의 전설적인 명곡들이 그의 독보적인 음색으로 재탄생한다. 그간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수의 J팝 커버를 선보이며 압도적인 조회수와 호평을 이끌어냈던 그이기에, 정식 음원 발매를 향한 리스너들의 기대감은 이미 최고조에 달해 있다. 베일에 싸인 구체적인 '트랙리스트'는 발매일에 맞춰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현지 언론의 반응 역시 심상치 않다. 일본 최대 음악 전문 매체인 '오리콘 뉴스'를 필두로 주요 외신들은 '성시경'의 컴백 소식을 대서특필하며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오리콘 측은 "유튜브 커버곡을 정식 음원으로 소장하고 싶다는 현지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이 이번 앨범 탄생의 결정적 도화선이 됐다"고 분석하며, 열도 내 굳건하게 자리 잡은 그의 막강한 영향력을 집중 조명했다.

음반 발매의 열기는 곧바로 라이브 무대로 이어진다. '성시경'은 신보 발표 직후인 오는 10월 4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가든 씨어터'에서 대규모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음원으로 증명할 섬세한 감성을 오프라인 무대에서 폭발시키며, 한일 양국을 아우르는 '독보적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굳건히 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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