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이마다 미오와 첫 한일 합작 로맨스… 10월 디즈니+ 공개

'메리 베리 러브'서 공간 기획자·딸기 농부로 호흡… CJ ENM·닛폰 TV 첫 공동 제작

'메리 베리 러브' 포스터 [CJ ENM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메리 베리 러브' 포스터 [CJ ENM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국경 초월한 로맨스의 서막… 한일 콘텐츠 동맹의 새로운 이정표

한류 스타 '지창욱'이 데뷔 이래 최초로 한일 합작 드라마의 주연을 꿰차며 글로벌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 종합 콘텐츠 기업 'CJ ENM'은 30일, 한국의 지창욱과 일본의 대세 배우 '이마다 미오'가 호흡을 맞추는 로맨스 대작 '메리 베리 러브'를 오는 10월 글로벌 OTT '디즈니+'와 일본 '닛폰 TV'를 통해 전 세계에 동시 공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작품은 콘텐츠 강국인 양국의 대표 방송사, 'CJ ENM'과 '닛폰 TV'가 손을 맞잡은 첫 공동 제작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극의 배경은 천혜의 자연을 품은 아름다운 차로섬이다. 모든 것을 잃고 섬으로 숨어든 한국의 천재 공간 기획자와 묵묵히 딸기 농사를 짓는 일본의 여성 농부가 빚어내는 우연한 만남이 운명적 사랑으로 변모하는 과정을 섬세한 연출로 담아낸다.

극 중 '지창욱'은 탄탄대로를 걷다 하루아침에 나락으로 떨어진 공간 기획자 이유빈 역을 맡아 깊이 있는 감정선을 선보인다. 상대역인 '이마다 미오'는 위기에 처한 이유빈과 얽히며 극의 중심을 잡는 당찬 농부 카린으로 분한다. 여기에 차세대 스타 '남윤수'가 차로섬의 아르바이트생 박구남 역으로 합류,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낼 전망이다.

지창욱은 공식 채널을 통해 "오랜 기간 일본과의 협업을 고대해 왔다. 본인에게 완벽히 부합하면서도 일본 현지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매력적인 캐릭터를 만나 기대가 크다"며 "특유의 밝고 경쾌한 에너지가 넘치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