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가든, 22년 전 전설의 투어 귀환… 11월 단독 내한
11월 28·29일 서울 예스24 라이브홀 개최, 투어 중 유일한 해외 무대 확정
일본의 전설적인 록 밴드 '엘르가든(ELLEGARDEN)'이 22년 전 록 신을 뒤흔든 기념비적 투어의 명맥을 잇는다. 이들은 오는 11월 서울에서 단독 내한 공연을 확정 지으며, 국내 팬들의 폭발적인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일본 밴드 엘르가든 [엠피엠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cdn.www.cineplay.co.kr/w900/q75/article-images/2026-08-20/0b72c343-9c5d-4e9d-847d-d1f80e0e3976.jpg)
투어 유일의 해외 무대, 한국 팬 향한 각별한 애정 증명
주최사 '엠피엠지'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엘르가든은 다가오는 11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서울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압도적인 라이브 무대를 펼친다. 이번 공연을 장식할 타이틀은 '배드 포 에듀케이션 투어 Ⅱ'(Bad For Education Tour II)로, 지난 2004년 거대한 반향을 일으켰던 동명 투어의 정통성을 고스란히 계승했다.
특히 이번 서울 공연은 일본 전역을 순회하는 투어 일정 가운데 '유일한 해외 무대'로 낙점되어 그 희소성이 남다르다. 엠피엠지 측은 "오랜 세월 한국 팬들과 견고한 유대감을 형성해 온 엘르가든에게 이번 내한은 단순한 공연 이상의 각별한 의미를 지닌다"고 강조했다.
지난 1998년 결성된 엘르가든은 '호소미 다케시'(보컬·기타), '우부카타 신이치'(기타), '다카다 유이치'(베이스), '다카하시 히로타카'(드럼)로 구성된 4인조 밴드다. 이들은 멜로딕 펑크와 얼터너티브 록을 절묘하게 융합한 '강렬한 밴드 사운드'를 무기로, 국경과 세대를 초월한 굳건한 지지를 받고 있다. 22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다시 한번 서울을 뜨겁게 달굴 이들의 귀환에 음악계의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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