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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0주년, 서울이 통째로 무대가 된다…'펄 네오 샴페인' 물결 예고, 분수쇼에 의상 전시

반포한강공원 분수쇼부터 롯데월드타워 런웨이까지, 9월 한 달간 초대형 오프라인 이벤트 진행

NCT 10주년 기념 페스티벌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NCT 10주년 기념 페스티벌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K팝의 중심을 넘어 서울의 랜드마크를 장악하다

그룹 NCT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서울 전역을 자신들의 색깔로 물들인다. SM엔터테인먼트는 다음 달 서울 일대에서 'NCT 10주년 기념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31일 공식 발표했다. 단순한 팬미팅이나 콘서트를 넘어, 도시 전체를 무대로 활용하는 이례적인 스케일이 돋보인다.

이번 축제는 한 달 내내 진행되며, 서울 곳곳이 NCT의 음악과 상징 조형물, 그리고 팀의 공식 색상인 '펄 네오 샴페인' 빛으로 채워진다. 팬들과 시민이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다채로운 오프라인 이벤트가 도시의 밤낮을 밝힐 예정이다.

가장 먼저 시선을 끄는 곳은 반포한강공원이다. 다음 달 1일부터 5일까지 '달빛무지개분수'에서는 NCT 127, NCT 드림, 웨이션브이(WayV), NCT 위시, NCT U 등 전 유닛의 메가 히트곡이 울려 퍼진다. 화려한 물줄기와 음악이 어우러진 초대형 분수쇼는 가을밤 한강을 찾는 이들에게 잊지 못할 시청각적 경험을 선사한다.

잠실 롯데월드타워 일대에서 열리는 '2027 S/S 서울패션위크'와의 협업도 주목할 만하다. 다음 달 4일부터 6일까지 NCT 멤버들이 실제 무대에서 착용했던 활동 의상들이 전시된다. 특히 6일에는 NCT의 음악과 패션을 결합한 '큐레이티드 런웨이'가 펼쳐지며, 멤버들의 소장품과 의상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NCT 플리마켓'도 함께 열려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이 예상된다.

이 외에도 도심 상공을 수놓을 대형 아트벌룬, 주요 명소를 밝히는 야간 라이팅 이벤트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마련된다. K팝 아티스트의 기념일이 단일 행사를 넘어 도시 문화 축제로 확장되는 새로운 선례를 남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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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부산국제영화제(BIFF) 현장]
NEWS
2026. 10. 7.

[부산국제영화제(BIFF) 현장] "창작은 창작일 뿐" 장이머우 감독, '암살자(들)' 역사 논란에 입 열었다, 15일 아시아 최고작 공개

올해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심사위원장을 맡은 중국 영화계의 거장 '장이머우' 감독이 최근 국내 영화계를 뜨겁게 달군 영화 '암살자 '의 역사 왜곡 논란에 대해 확고한 소신을 밝혔다. 그는 "창작은 창작일 뿐"이라는 뼈있는 한마디로 '표현의 자유'와 '역사적 책임' 사이의 해묵은 논쟁에 새로운 화두를 던졌다. 역사적 진실과 영화적 상상력의 경계, 거장의 시선으로 묻다 장 감독은 7일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역사적 진실이라고 일컬어지는 것들조차 그 자체의 진위 여부를 두고 끊임없는 논쟁이 뒤따른다"며, "이러한 불확실성과 논쟁의 여지야말로 '영화 예술'이 지닌 가장 흥미롭고 매력적인 지점"이라고 강조했다.

[부산국제영화제(BIFF) 현장] 양쯔충, 15년 만의 부산 귀환…'마이너리티' 딛고 선 아시아 영화의 자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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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10. 7.

[부산국제영화제(BIFF) 현장] 양쯔충, 15년 만의 부산 귀환…'마이너리티' 딛고 선 아시아 영화의 자부심

할리우드 유리천장 깬 40년 연기 여정, 아시아 영화의 이정표 되다 "'부산국제영화제'와 마찬가지로 나 역시 오랫동안 이 길을 걸어왔다. 우리는 모두 아시아에서 시작해 세계로 나가 우리의 영화와 문화를 나누겠다는 목표를 가졌고, 마침내 그 목표를 이뤘다고 생각한다. " 배우 '양쯔충' 은 7일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를 오랜 시간 함께 영화의 길을 개척해 온 동반자에 비유했다. '더 레이디'(2011) 이후 무려 15년 만에 부산을 찾은 그는 전날 개막식에서 아시아 영화 산업과 문화 발전에 지대한 공로를 세운 이에게 수여하는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의 영예를 안으며 굳건한 권위를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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