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더볼츠*〉 제이크 슈레이어, 새로운 ‘엑스맨’ 영화 수장 확정

2028년 이후 개봉 목표로 제작 착수 예정

〈썬더볼츠*〉 촬영장의 제이크 슈레이어 감독(왼), 플로렌스 퓨 (출처=제이크 슈레이어 SNS)
〈썬더볼츠*〉 촬영장의 제이크 슈레이어 감독(왼), 플로렌스 퓨 (출처=제이크 슈레이어 SNS)

 

올해 <썬더볼츠*>를 선보인 제이크 슈레이어 감독이 앞으로도 마블과의 파트너십을 유지할 예정이다.

제이크 슈레이어는 넷플릭스 <성난 사람들>을 연출하며 화제를 모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영화 <썬더볼츠*>의 메가폰을 잡았다. 2025년 4월(한국기준) 개봉한 <썬더볼츠*>는 그간 빌런이나 문제아로 그려진 캐릭터들이 한 팀이 돼가며 세상을 구하는 과정을 유쾌하면서도 진정성 있게 그리며 호평받았다.

이렇게 다양한 캐릭터를 조율해 서사를 완성한 제이크 슈레 이어의 공로는 마블 스튜디오에서도 인정한 듯하다. 이미 5월경 마블표 ‘엑스맨’ 감독으로 제이크 슈레이어가 물망에 올랐다는 소식은 있었으나 6월 19일 ‘버라이어티’가 이 사실을 공식 보도했다. 다만 현재 공개한 라인업에 ‘엑스맨’ 신작이 포함되지 않은 만큼 최소 2028년 이후 개봉 목표로 제작에 착수하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마블 스튜디오의 모기업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밥 아이거 회장은 그동안 너무 많은 작품 제작에 퀄리티가 하락세였음을 인정하며 <썬더볼츠*>을 “MCU의 향후 영화 전략을 보여준 첫 영화이자 최고의 사례”라고 언급했다. 현재 MCU는 2025년 마지막 영화 <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 2026년 두 작품(<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어벤져스: 둠스데이>), 2027년 두 작품(비공개 프로젝트, <어벤져스: 시크릿 워즈>)을 준비하고 있다. 

영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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