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데뷔 10주년 기념 정규 4집 '디스 이즈 포' 발표!

걸그룹 트와이스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트와이스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트와이스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정규 4집 '디스 이즈 포'(THIS IS FOR)를 발표했다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1일 밝혔다.

2015년 데뷔 이후 글로벌 K팝 신드롬을 이끌어온 트와이스는 이번 앨범을 통해 지난 10년간의 성장과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앨범에는 동명 타이틀곡을 비롯해 '포'(FOUR), '옵션스'(OPTIONS), '마스'(MARS), '라이트 핸드 걸'(RIGHT HAND GIRL) 등 총 14곡이 수록됐다.

트와이스는 이번 앨범에 대해 "지난 10년 동안 애정 어린 관심을 보내 준 국내외 대중과 언제나 트와이스 곁을 지키고 같은 곳을 바라보며 동행한 '원스'(팬덤명)에게 응원을 전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준비한 작품"이라고 밝혔다. 이어 "10주년에 걸맞은 작품으로 기억될 음악을 담고자 했다"고 덧붙였다.

멤버들은 신곡에 대해 "트와이스의 고유한 색은 가져가되, 신선하고 색다른 매력을 담으려 유닛(소그룹)곡 조합이나 콘셉트 포토 촬영에 변화를 줬다"고 설명했다. 또한 "우리에게도 의미가 남다른 앨범이라 작업하면서 멤버들 의견이 많이 들어갔다"며 "트와이스로서 보여드리고 싶은 매력이 무궁무진하다는 걸 알아봐 주셔서 더욱 좋았다"고 전했다.

데뷔 10주년을 맞은 소감에 대해 트와이스는 특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들은 "소처럼 (열심히) 일한다고 해서 '소와이스'라는 별명이 있다"며 "멤버들이 팀에 대한 애정이 크고 꾸준히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 덕분에 활동을 이어갈 수 있었다"며 "'원스'가 우리의 가장 큰 원동력"이라며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트와이스는 앨범 발매와 함께 대규모 월드투어를 시작한다. 오는 19∼20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새 월드투어 '디스 이즈 포'(THIS IS FOR)의 첫 공연을 펼친다. 다음 달 2일(현지시간)에는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대형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 시카고'에 헤드라이너(간판출연자)로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멤버 정연·지효·채영은 최근 글로벌 화제작으로 떠오른 K팝 소재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테이크 다운'(TAKE DOWN)을 불러 주목받고 있다. 세 멤버는 "이 곡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들었다"며 "우리 노래 '스트래티지'(Strategy)도 영화에 나오는데 큰 사랑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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